1월 1일은 양력(그레고리력)으로 1번째 날(첫해가 시작하는 날)이다.
전세계적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날인 새해 첫날로서 기념한다. 기원전 45년 카이사르가 로마 공화정의 유일한 권력자가 된 후, 봄의 시작에서 한겨울인 이 날로 1월 1일을 옮겼다. 그 근거가 로마의 남부 지방 이집트[1]에서는 옮겨진 1월 1일이 한겨울이 아닌 따뜻한 날짜라는 것이었으며, 옮기기 전에 1월 1일은 지금의 3월 1일이다.[2]
대한민국에서는 이 날을 음력 1월 1일인 설과 구분하여 '양력설' 또는 '신정(新正)'이라고 부른다. 일제강점기와 이승만 정부 시대와, 박정희 정부 시대 때에는 이중과세(二重過歲) 문제를 없앤다는 구실로 양력설만을 연휴(1월 1일 ~ 1월 3일)로 지정하고, 음력설을 쇠지 못하게 강제하여 서울 등 대도시에서는 양력설에 차례를 지내는 가정도 있었다. 그러나, 음력설은 1985년 민속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공휴일이 되었고, 1989년 설날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3일 연휴가 되었다. 이후 양력설은 연휴가 순차적으로 폐지되고, 1월 1일 하루만 공휴일이 되었다.
- 1431년 - 제214대 로마의 교황 교황 알렉산데르 6세. (~1503년)
- 1449년 - 이탈리아의 정치인 로렌초 데 메디치. (~1492년)
- 1467년 - 폴란드의 왕 지그문트 1세. (~1548년)
- 1484년 - 스위스의 신학자 울리히 츠빙글리. (~1531년)
- 1735년 - 미국의 은세공가 폴 리비어. (~1818년)
- 1745년 - 미국의 군인, 정치인 앤서니 웨인. (~1796년)
- 1814년 - 중국의 개혁가, 태평천국의 천왕 홍수전. (~1864년)
- 1823년 - 헝가리의 시인, 활동가 페퇴피 샨도르. (~1849년)
- 1854년 - 스코틀랜드의 인류학자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1941년)
- 1863년 - 프랑스의 근대 올림픽 창시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 (~1937년)
- 1864년 - 중국의 화가 제백석. (~1957년)
- 1879년
- 1880년 - 일본의 군인 스기야마 겐. (~1945년)
- 1883년
- 1884년 - 미국의 재즈 연주가 파파 셀레스틴. (~1954년)
- 1887년 - 독일의 해군 군인 빌헬름 카나리스. (~1945년)
- 1888년
- 1889년 - 일본의 바둑 기사 세고에 겐사쿠. (~1972년)
- 1892년 - 필리핀의 독립 운동가, 정치인, 대통령 마누엘 로하스. (~1974년)
- 1894년 - 인도의 물리학자, 수학자 사티엔드라 나트 보스. (~1974년)
- 1895년 - 미국의 공무원 J. 에드거 후버. (~1972년)
- 1900년
- 1905년 - 폴란드의 수학자 스타니스와프 마주르. (~1981년)
- 1911년 - 미국의 야구 선수 행크 그린버그. (~1986년)
- 1912년 - 영국의 이중 간첩 킴 필비. (~1988년)
- 1919년
- 1921년
- 1923년
- 1924년
- 1926년 - 대한민국의 정치인 서인석. (~2017년)
- 1927년 - 미국의 경제학자, 노벨상 수상자 버넌 스미스.
- 1928년 - 독일계 미국인 역사가 게하드 와인버그.
- 1930년
- 1931년 - 대한민국의 정치인 주양자.
- 1933년 - 영국의 극작가 조 오튼. (~1967년)
- 1934년 -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몽필. (~1982년)
- 1935년 - 대한민국의 과학자 이휘소. (~1977년)
- 1936년
- 1938년 - 대한민국의 기업 겸 정치가 정선호.
- 1940년 - 대한민국의 방송인 황인용.
- 1942년 - 코트디부아르의 경제학자, 정치인, 대통령 알라산 우아타라.
- 1944년
- 1945년
- 1946년 - 브라질의 축구 선수, 감독 호베르투 히벨리누.
- 1948년
- 1950년 - 대한민국의 가수 겸 기업인 허경영.
- 1952년 - 대한민국의 배우 안성기.
- 1953년
- 1954년
- 1955년 - 대한민국의 정치가 겸 시사평론가 남충희.
- 1956년
- 1958년 - 대한민국의 정치인 장경식.
- 1960년
- 1961년 - 대한민국의 국방인 원인철.
- 1962년 - 대한민국의 배우 전일범.
- 1965년 -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마스나리 코지.
- 1966년
- 1968년
- 1969년 - 대한민국의 배우 지대한.
- 1970년
- 대한민국의 미스코리아, 전 아나운서 장은영.
- 북한의 가수 리경숙.
- 1971년 -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영화 각본가 송일곤.
- 1972년
- 1973년 - 대한민국의 배우, 전 야구 선수 김현수.
- 1974년 - 일본의 디자이너, 작가 미야자키 히데타카.
- 1975년
- 1976년
- 대한민국의 배우 고주희.
- 대한민국의 가수, 웨이크보드 선수 김용일.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김대환.
- 1977년
- 대한민국의 배우 박탐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격 선수 김정수.
- 1978년 - 인도의 배우 비디아 발란.
- 1979년
- 1980년
- 대한민국의 가수 김다현.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정재훈.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이광재.
- 대한민국의 정치인 김상욱.
- 1981년 - 미국의 프로그래머 노아 글래스.
- 1982년
- 1983년
- 1984년 - 일본의 게임음악 작곡가 후나키 토모스케.
- 1985년
- 1986년
- 1987년
- 대한민국의 희극인 임종혁.
- 대한민국의 배우 최상.
- 대한민국의 배우 한소영.
- 대한민국의 배우 김무영.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박헌도.
- 대한민국의 배우 최정.
- 1988년
- 대한민국의 배우 박두식.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김성규.
- 1989년
- 대한민국의 배우 배그린.
- 대한민국의 래퍼 블랙넛.
- 대한민국의 범죄자 고종석.
-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서경수.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김도연.
- 대한민국의 배우 박수인.
-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주현준.
- 1990년
- 1991년 - 대한민국의 레이싱 모델, 영화배우 이아민.
- 1992년
- 1993년
- 1994년 -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황휘.
- 1995년
- 1996년
- 1997년 - 대한민국의 사격 선수 김청용.
- 1998년
- 1999년
- 2000년
- 2001년
- 2002년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김휘집.
[네이버 지식백과] 단군기원 [檀君紀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1961년 12월 2일부 법률 제775호 「연호에 관한 법률」에서 “대한민국의 공용연호는 서력기원으로 한다.”고 하고, 다시 그 부칙에서 “본 법은 서기 1962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법률 제4호에 관한 법률은 이를 폐지한다. 본 법 시행 당시의 공문서 중 단기로 표시된 연대는 당해 연대에서 2,333년을 감하여 이를 서력연대로 간주한다.”고 법제화함으로써 단군기원은 폐지되고 서력기원이 채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