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용어 목록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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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유(有, 산스크리트어: bhava, 팔리어: bhava)는 욕유(欲有) · 색유(色有) · 무색유(無色有)의 3유(三有)에 속박된 삶, 즉 욕계(欲界) ·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의 3계(三界) 또는 3계9지(三界九地)에 속박된 삶을 말한다. 즉, 아직 부처의 상태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어쩔 수 없이 생사윤회를 반복하면서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하는 상태를 말한다. 달리 말하면, 유(有)는 '윤회의 삶' 또는 '윤회하는 삶'을 말한다.[1][2][3][4][5][6][7]
유가사
유가사(瑜伽師)는 유가관행자(瑜伽觀行者: 문자 그대로는 '유가의 관법을 행하는 자')[8][9] 즉 '요가(yoga, 瑜伽)를 수행하는 사람들'을 한역(漢譯)한 말이다. 불교에서 유가사 또는 유가관행자라고 할 때 이들이 닦는 요가[瑜伽] 즉 명상은 불교적 선정(禪定)을 뜻한다.[10] 따라서 유가사 또는 유가관행자는 불교적 선정(禪定)으로서의 요가(yoga)를 수행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유견법과 무견법
유견법과 무견법 즉 '유견법(有見法) · 무견법(無見法)의 쌍'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에 나열된 2법(二法)들 가운데 하나로,[11] 이 둘을 합하면 일체법이 된다. 하지만, 때로는 일체법에서 무위법을 제외한 유위법 전체에 대해 '유견법 · 무견법'의 구분을 적용하기도 한다. 유견법(有見法)과 무견법(無見法)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봄이 있는 법'과 '봄이 없는 법'이다. '봄이 있는 법'이란 안근(眼根)으로 보이는 대상을 말하며, 6경(六境) 가운데 색경(色境), 즉, 12처(十二處) 가운데 색처(色處), 즉 18계(十八界) 가운데 색계(色界)를 말한다.[12][13][14][15]
유견법과 무견법을 통칭하여 전통적인 용어로 유견무견법(有見無見法)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유견무견(有見無見)이라고도 한다.[12][13]
유견유대
유견유대색
유견유대색(有見有對色)은 가견성(可見性)도 있고 대애성(對礙性)도 있는 물질[色]이다. 가견유대색(可見有對色)이라고도 한다.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의 11가지 색법 중 색경(色境)의 1가지 법이 유견유대색이다.[18]
유구
유구(有具) 또는 유자구(有資具)는 유(有), 즉 '윤회하는 삶'을 생기게 하는 원인[因]을 말한다.[5][6][7] 유(有)는 3유(三有) 즉 3계를 말하므로, 유구(有具) 또는 유자구(有資具)는 3계에 태어나게 되는 원인[因] 즉 6도윤회를 하게 되는 원인을 말한다.[19][20]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을 비판적으로 집대성한 논서인 세친의 《구사론》에 따르면, 윤회의 근본원인은 무명(無明)이지만, 무명을 일으켜 생사를 윤회하게 하는 실제적인 가장 큰 원인은 전도(顚倒)된 수(受)와 상(想)의 마음작용, 즉 수취온(受取蘊)과 상취온(想取蘊)이다.[21][22]
유근
유근(有勤)은 문자 그대로의 뜻은 '정진이 있다' 또는 '정진하다'로, 가행(加行)의 다른 말이다.
유대법
요약
관점
유대법(有對法, 산스크리트어: pratigha, sapratigha, 산스크리트어: sapratighatva, 영어: resistance, opposition, obstruction)은 줄여서 유대(有對)라고도 한다. 문자 그대로의 뜻은 '대(對)함이 있다'는 것으로, '대(對)'는 애(礙: 방해, 장애) 또는 대애(對礙: 대하여 방해함, 대하여 장애함)를 뜻한다. 따라서 유대법 또는 유대는 대애성(對礙性)이 있는 법을 뜻한다.[23][24][25][26] 대애성(對礙性) 또는 줄여서 대애(對礙)는 어떤 사물이 이미 어떤 공간을 점유하고 있을 때 다른 사물이 그 동일 공간을 점유하지 못하도록 장애하는 성질이다.[27][28]
유대법(有對法) 또는 유대(有對)의 반대말은 무대법(無對法) 또는 무대(無對)이다.[23][24] 유대법(有對法)과 무대법(無對法)을 통칭하여 유대무대법(有對無對法) 또는 유대무대(有對無對)라고도 한다.[29][30][31]
유대법(有對法) · 유대(有對)는 유애법(有礙法) · 유애(有礙)라고도 하며,[26][32] 유대법을 유대색(有對色)이라고도 한다.[33][34][35]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6권에 따르면,[36][37]
- 유대법(有對法) 또는 유대(有對)는 12처 가운데 10처(十處)를 말한다. 즉, 5근처(五根處)와 5경처(五境處)의 10색처(十色處)를 말한다. 즉, 안처(眼處) · 이처(耳處) · 비처(鼻處) · 설처(舌處) · 신처(身處) · 색처(色處) · 성처(聲處) · 향처(香處) · 미처(味處) · 촉처(觸處)를 말한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구사론》 제2권에 따르면,[38][39]
- 유대법(有對法) 또는 유대(有對)는 일반적으로 말하면, 18계(十八界) 가운데, 오직 색온에 포섭되는, 10계(十界)만을 말하며, '대(對)'는 장애[礙]를 뜻한다. 즉, 유대법은 안계(眼界) · 이계(耳界) · 비계(鼻界) · 설계(舌界) · 신계(身界) · 색계(色界) · 성계(聲界) · 향계(香界) · 미계(味界) · 촉계(觸界)를 말한다. 즉, 유대법은 5근(五根)와 5경(五境)의 10색처(十色處)를 말한다.
유대촉
유동
유동(儒童)은 마나바(摩那婆)의 다른 말이다.
유득
유득(有得)은 득(得)의 다른 말이다.
유루
유루(有漏, 산스크리트어: sāsrava, 팔리어: sassava)에서 누(漏, sārava)는 누설의 뜻으로, 유루는 안근(眼根) · 이근(耳根) · 비근(鼻根) · 설근(舌根) · 신근(身根) · 의근(意根)의 6근(六根)으로부터 누설된 것을 가리킨다. 유루는 번뇌의 동어의이다. 유루, 즉 번뇌는 법(法)을 반연하여 생겨나는데, 그 법이 청정법인 경우에는 번뇌가 수증(隨增: 따라 증가함)하지 않지만 그 법이 염오법인 경우에는 번뇌가 수증(隨增)한다. 후자의 염오법을 유루법이라 한다.[43][44] (참고: 유루법)
유루과와 무루과
유루과(有漏果)는 유루인(有漏因)에 의해 초감되는 과보를 뜻하며, 특히 3계 6도의 이숙과를 말한다. 4성제 가운데 고제(苦諦)가 유루과에 해당한다.[45][46]
무루과(無漏果)는 무루인(無漏因)에 의해 증득되는 과보를 뜻하며, 특히 열반을 말한다. 4성제 가운데 멸제(滅諦)가 무루과에 해당한다.[45][47][48]
유루단과 무루단
유루단(有漏斷)은 유루도(有漏道)로써 끊는 번뇌를 말한다. 즉,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수도위에서 6행관으로써 끊는, 9지 가운데 무색계의 최상위의 지(地)인 유정지(有頂地) 즉 비상비비상처지를 제외한 8지(八地)의 72품(七十二品)의 수혹을 말한다.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교학에 따르면, 8지(八地)의 72품(七十二品)의 수혹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은 설일체유부와 동일하지만 유루도(有漏道)로써는 번뇌의 종자를 끊을 수 없으며 다만 번뇌의 종자가 조복된 상태에 있게 할 수 있다고 본다.[45][49][50][51]
무루단(無漏斷)은 무루도(無漏道)로써 끊는 번뇌를 말한다. 즉, 견도위에서 끊는 견혹과 제9지 즉 유정지(有頂地) 즉 비상비비상처지에서 끊는 수혹을 통칭한다.[45][52][53][54]
유루도와 무루도
유루도(有漏道, 산스크리트어: sāsravamārga)는 유루의 6행관(六行觀)의 수행을 말한다. 6행관은 3계의 인간도와 천상도의 과보를 능히 초감하게 하므로 유루도라고 한다. 세간도(世間道) · 세속도(世俗道) 또는 유루로(有漏路)라고도 한다.[45][55][56][57]
무루도(無漏道, 산스크리트어: anāsravamārga)은 열반을 증득할 수 있게 하는 수행을 말한다. 출세간도(出世間道) · 성도(聖道) 또는 무루로(無漏路)라고도 한다.[45][58][59][60]
유루로와 무루로
유루법
유루법(有漏法)은 온갖 누(漏: 번뇌)가 해당 법(法)을 반연(攀緣)하여, 즉 인연으로 하여 수증(隨增: 따라 증가함)하는 그러한 법(法)들이다. 모든 무위법(無爲法)은 유루법에 속하지 않으며, 4성제의 도제(道諦)를 제외한 모든 유위법(有爲法)들이 유루법에 해당한다.[43][61][62]
유루법과 무루법
유루법과 무루법 즉 '유루법(有漏法) · 무루법(無漏法)의 쌍'은 여러 가지 2법(二法)들 가운데 하나로, 이 둘을 합하면 일체법이 된다. 유루법과 무루법을 통칭하여 유루무루법(有漏無漏法)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유루무루(有漏無漏)라고도 한다.[63][45][64][61][62]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6권과 《아비달마대비바사론》 제76권에 따르면,[65][66][67]
유루선과 무루선
유루선(有漏善)은 견도를 증득하지 못한 범부가 짓는 5계 · 10선 등의 선(善)을 말한다. 유루선법(有漏善法)이라고도 한다.[45][68][69][70]
무루선(無漏善)은 견도 이상의 성자가 짓거나 증득하는 5계 · 10선 · 6바라밀 · 열반 등의 번뇌가 없는 청정한 선(善)을 말한다. 무루선법(無漏善法)이라고도 한다.[45][71][72]
유루식과 무루식
유식유가행파의 교학에 따르면, 유루식(有漏識)은 성불(成佛)하기 이전의 식(識)을 말한다.[45][73]
유식유가행파의 교학에 따르면, 무루식(無漏識)은 청정식(淸淨識), 즉 불과(佛果)를 증득한 이후의 식(識)을 말한다. 즉, 부처 즉 깨달은 자의 청정한 식을 말한다.[45][74][75][76][77]
유루신과 무루신
유루신(有漏身)은 세간의 범부의 유루의 소의신 즉 신체를 말한다.[45]
무루신(無漏身)은 부처 즉 깨달은 자의 무루의 청정한 소의신 즉 신체를 말한다. 부처의 소의신을 전통적인 용어로 불신(佛身)이라 한다.[45]
유루인과 무루인
유루인(有漏因)은 3유(三有) 즉 3계의 생사윤회하는 삶이라는 과보를 초감하는 원인을 뜻하는데, 예를 들어, 5역(五逆) · 10악(十惡) 등의 악행과 5계(五戒) · 10선(十善) 등의 세간의 선행이 모두 유루인이다. 4성제 가운데 집제(集諦)가 유루인에 해당한다.[45][78][79][80]
무루인(無漏因)은 열반을 증득하게 하는 원인을 뜻하는데, 예를 들어, 8정도, 계 · 정 · 혜의 3학, 6바라밀 등의 출세간의 선법이 모두 무루인이다. 4성제 가운데 도제(道諦)가 무루인에 해당한다.[45][81][82]
유루정과 무루정
유루정(有漏定)은 유루심과 상응하는 선정을 말한다. 즉, 범부가 유루도인 6행관을 닦아 머물게 된 4선(四禪) · 4무색정(四無色定) · 4무량심정(四無量心定) 등의 선정을 말한다. 유루선(有漏禪) · 유루관(有漏觀) 또는 세간선(世間禪)이라고도 한다.[45][83][84][85][86]
무루정(無漏定)은 무루심과 상응하는 선정을 말한다. 견도 이상의 성자가 무루지로써 득하여 머물게 된 선정을 말한다. 무루등지(無漏等至) · 무루관(無漏觀) · 출세간정(出世間定) 또는 출세간선(出世間禪)이라고도 한다.[45][87][88][89][90][91]
유루지와 무루지
유루지(有漏智, 산스크리트어: sāsrava-jñāna)는 세간의 법을 대상으로 하여 생겨난 세간의 지혜(智慧)를 말한다. 세간지(世間智) · 세속지(世俗智) · 세지(世智) 또는 속지(俗智)라고도 한다.[45][92][93][94][95]
무루지(無漏智, 산스크리트어: anāsrava-jñāna)는 견도에서 진리 즉 4성제를 현관함으로써 생겨난 출세간의 지혜와 견도 이후의 성자의 출세간의 지혜를 통칭한다.[45][96][97][98][99]
유루행과 무루행
1. 유루행(有漏行)은 유루혜로써 짓는 선행 · 악행 등의 세간의 행위를 말한다. 또한, 유루심(有漏心)으로 닦는 수행, 즉 견도(見道) 이전의 수행과 수도위(修道位)에서 유루심의 상태에서 닦는 선정을 유루행이라 한다.[45][100][101][102]
무루행(無漏行)은 무루혜로써 짓는 출세간의 행위와 무루혜로써 닦는 4제현관 등의 수행을 말한다.[45][103]
2. 유루행(有漏行)은 유위법(有爲法)의 다른 말이다. 이 경우 행(行)은 조작(造作) 즉 짓고 만드는 것을 뜻한다.[100][101][102]
유리
1. 유리(有離, 산스크리트어: saniḥsara)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떠남이 있다'로, 유위법의 다른 말이다. 비바사사의 해석에 따르면, 리(離)는 일체의 유위법을 영원히 떠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것은 곧 열반(涅槃)을 말한다. 즉 각각의 유위법에는 이와 같이 '그것으로부터 영원히 떠남[離]'의 의미가 들어있기[有] 때문에, 일체의 유위법을 유리(有離)라고도 이름할 수 있다.[104][105] 즉, 유리(有離)라는 다른 이름은 모든 유위법은 반드시 그것을 떠난 멸(또는 택멸, 열반)의 상태가 있으며, 그 상태를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2. 유리(遊履)는 공부하여[遊] 어떤 지위에 오르는[履] 것을 말한다. 한편, 통입(通入)은 어떤 지위에 오른 후 거기로부터 더 높은 지위를 향해 나아가서[通] 그 지위로 들어가는[入] 것을 뜻한다.[106] 도(道, 산스크리트어: mārga, 팔리어: magga)에 대해서는 여러 전통적인 해석 또는 뜻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하나가 유리(遊履) · 통입(通入)이다.[107] 예를 들어, 3도 가운데 수도(修道)의 '도(道)'가 이러한 뜻이다. 즉, 견도라는 지위를 유리(遊履)한 상태에서 열반이라는 지위 즉 여래지로 통입(通入)하는 것을 말한다. 달리 말해, 수도(修道)는 견도에서 무루지를 증득한 후 이 무루지를 바탕으로 수행하여 모든 수혹(修惑)을 점진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열반 즉 여래지로 나아가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108]
유산
유산(流散)은 '흘러서 흩어짐, 여기저기로 분산됨'을 뜻하는데, 유탕(流蕩: 흔들림, 흘러가버림, 방탕하게 흐름) 또는 치산(馳散: [여러] 대상을 향해 내달려서 흩어짐)이라고도 한다.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주요 논서인 《대승광오온론》,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성유식론》 등에 따르면, 유산(流散), 유탕(流蕩) 또는 치산(馳散)은 산란(散亂)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性]을 이룬다.[109][110][111][112]
유색
1. 유색(有色)은 유색법(有色法)의 다른 말이다.
2. 유색(有色)은 욕계와 색계에 사는 유정을 말한다.[113]
3. 관련 용어로, 유색천(有色天)은 색계의 모든 하늘[天]을 말하고, 무색천(無色天)은 무색계의 모든 하늘[天]을 말한다.[114][115][116]
유색법
유색법(有色法, 산스크리트어: rūpin, rupin, 티베트어: gzugs can, 영어: having form, having shape, material)은 유대(有對) · 무대(無對)의 모든 색법(色法)을 말한다. 줄여서 유색(有色) 또는 색법(色法)이라고 한다.[117][118][119][120][121]
유색법과 무색법
유색법과 무색법 즉 '유색법(有色法) · 무색법(無色法)의 쌍'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5권에 나열된 2법(二法)들 가운데 하나로,[11][125] 이 둘을 합하면 일체법이 된다.[126] 하지만, 때로는 일체법에서 무위법을 제외한 유위법 전체에 대해 '유색법 · 무색법'의 구분을 적용하기도 한다.[118]
유세
유세(有勢)는 문자 그대로의 뜻은 '세력이 있다'는 것으로, 피갑(被甲)의 다른 말이다.
유신견
유신견(有身見, 산스크리트어: satkāya-drsti, 팔리어: sakkāya-ditth)은 5견(五見), 즉 유신견(有身見) · 변집견(邊執見) · 사견(邪見) · 견취(見取) · 계금취(戒禁取)의 5가지 염오견(染汚見) 중 하나로, 소의신(所依身), 즉 5온(五蘊)의 화합체를 실유(實有)라고 집착하는 견해이다. 즉, 5온의 화합체를 실재하는 나[我] 또는 나의 것[我所]이라고 집착하는 견해이다. 줄여서 신견(身見)이라고도 하고, 원어인 산스크리트어를 음역하여 살가야견(薩迦耶見), 삽가야견(颯迦耶見) 또는 삽가사견(薩迦邪見)이라고도 한다. 의역하여 허위신견(虛偽身見), 괴신견(壞身見) 또는 이전신견(移轉身見)이라고도 한다.[129][130][131][132][133]
유애
1. 유애(有礙)는 유대법(有對法)을 말한다.
2. 유애(有愛)는 자신의 마음에 대한 집착, 즉 자신의 마음에 대한 탐으로, 5주지번뇌의 유애주지(有愛住地)를 말한다.
유심
1. 유심(唯心)은 우주, 즉 일체의 유위법의 종극적 실재는 마음(8식) 뿐으로서 외계(外界)의 사물은 모두 마음(8식)의 변현(變現)이라는 것을 말한다. 《화엄경》과 《대승기신론》 등의 대승불교 경전 및 논서들과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 등의 대승불교에서 설하는 교의로, 대승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교의 중 하나이다.[142]
2. 설일체유부 등의 부파불교에서 유심(有心)은 무상정(無想定, asajjñā-samāpatti)과 멸진정(滅盡定, nirodha-samāpatti) 이외의 삼계(三界)의 어느 처(處) 또는 천(天)에 처해 있는 상태의 마음을 말한다. 이에 대해, 무심(無心)은 무상정이나 멸진정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무상정은 제4정려(靜慮), 즉 색계 제4천의 선정(禪定)의 상태이며, 멸진정은 무색계 제4천인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의 선정(禪定)의 상태이다.[143]
유여사
유여사(有餘師)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남은 것이 있는 논사'로, 아직 끝까지 알지 못하고 모르는 것이 남아 있어 불완전한 학설을 주장하는 자를 뜻한다.[144] 이 낱말의 뜻은 이렇지만, 실제적인 측면에서는, 어떤 학파 · 부파 또는 종파에서 자신의 주장이나 견해를 정통이라고 보고 그 주장이나 견해와는 다른 주장이나 견해를 펴는 이를 가리켜 칭하는 낱말이다.[145] 유여사라는 낱말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주요 논서들인 《아비달마대비바사론》이나 《아비달마구사론》 등의 아비달마 논서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이 경우, 유여사라는 낱말은 설일체유부의 비바사사의 주장 또는 견해를 정통이라고 보고 이와는 다른 주장 또는 견해를 펴는 설일체유부 내의 다른 사람들이나 또는 다른 부파 또는 종파의 사람들을 가리킨다.[146]
유여사(有餘師)는 또한 대가(大家)라고 하기에는 미진한 논사를 가리키는 낱말로도 사용된다.[146]
유여(有餘) · 여사(餘師) · 유제사(有諸師) 또는 유인(有人)이라고도 한다.[146]
유예
유예(猶豫)의 일반 사전적인 뜻은 ① 망설여 결행하지 않음, ② 시일을 늦춤[147]이다. 불교에서 유예는 의(疑)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로, 망설임 또는 결정을 미룸을 뜻하며 특히 4성제와 같은 진리에 대해 망설여서 결정하지 않고 미루는 것을 말한다.[148][149][150][151][152][153][154][155]
유예경
유예경(猶豫境)은 유예할 대상 즉 결정을 미룰 대상 또는 결정을 미루는 대상을 말한다. 마음이 어떤 인식대상, 특히 교법이나 도리에 대해 의(疑)의 마음작용과 상응하여 작용하고 있을 때 이 때의 인식대상이 유예경이 된다. 《성유식론》 제5권에 따르면 유예경에 대해서는 승해(勝解)의 마음작용이 존재하지 않는다.[156][157]
유용
유용(有勇)은 문자 그대로의 뜻은 '용감함이 있다' 또는 '용감하다'로, 무하(無下)의 다른 말이다.
유위
유위(有爲, 산스크리트어: saṃskrta)에서 위(爲)는 위작(爲作) · 조작(造作)의 뜻으로, 유위는 조작된 것, 다수의 요소가 함께 작용된 것, 여러 인연이 함께 모여서 지은 것, 인연으로 말미암아 조작되는 모든 현상을 가리킨다. 또는 이렇게 하여 드러난 생성과 소멸의 세계, 즉 우리가 경험하는 현상의 세계를 뜻한다.[158][159][160]
4성제(四聖諦) 중 미혹한 현실인 고(苦)와 그 원인인 집(集)과 이들이 해소된 상태인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도정인 도(道)는 유위(有爲)이고, 깨달음의 상태인 멸(滅)은 무위(無爲)이다.[158]
유위법
유위법(有爲法)은 유위(有爲)의 세계, 즉, 여러 인연이 함께 모여 조작(造作)된 세계 또는 이렇게 하여 드러난 생성과 소멸의 세계, 즉 우리가 경험하는 현상의 세계의 모든 개별 존재(법·法)를 통칭한다. 또는 그러한 개별 존재(법·法)를 가리킨다.[158]
일체법(一切法), 즉 일체의 존재는 유위법(有爲法)과 무위법(無爲法)으로 분류된다. 일체법에 대한 여러 분류 중,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 중 72법은 유위법이며 3법은 무위법이다.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 중 94법은 유위법이며 6법은 무위법이다.[158][159]
유위법과 무위법
유위법과 무위법 즉 '유위법(有爲法) · 무위법(無爲法)의 쌍'은 여러 가지 2법(二法)들 가운데 하나로, 이 둘을 합하면 일체법이 된다. 유위법과 무위법을 통칭하여 유위무위법(有爲無爲法)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유위무위(有爲無爲)라고도 한다.[161][162][163][164][165][166][167][168]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6권과 《아비달마대비바사론》 제76권에 따르면,[169][170][171]
유자구
유자구(有資具)은 유구(有具)의 다른 말이다.
유쟁
유쟁(有諍)은 번뇌의 다른 이름인 가운데 하나로, 번뇌가 능히 투송쟁경(鬥訟諍競)의 즉 송사[鬪訟]와 다툼[諍競]의 직접적 원인[因]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172][173][174]
유쟁법과 무쟁법
유쟁법과 무쟁법 즉 '유쟁법(有諍法) · 무쟁법(無諍法)의 쌍'은 여러 가지 2법(二法)들 가운데 하나로, 이 둘을 합하면 일체법이 된다. 유쟁법과 무쟁법을 통칭하여 유쟁무쟁법(有諍無諍法)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유쟁무쟁(有諍無諍)이라고도 한다.[175][176][177]
유쟁(有諍) · 무쟁(無諍)은 각각 유루 · 무루의 다른 말이며, 쟁(諍, 산스크리트어: raṇa)은 누(漏) 즉 번뇌(煩惱)의 다른 말이다.[178][174][179][180][181]
유전
1. 유전(流轉, 산스크리트어: pravrtti)은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 중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24가지) 가운데 하나로, 모든 유위법[行]의 인과가 상속하여 끊임이 없이 계속하여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184][185]
2. 유전(流傳)은 유통전지(流通傳持)의 뜻으로, 불교의 교법이 만대에 유통하는 것이 흐르는 물과 같이 끊임없이 전해지는 것을 말한다.[186] 좀더 일반적인 뜻으로는, 교의 · 서적 등이 후대로 전해지는 것을 말한다.
유지
유지(類智, 산스크리트어: anvaya-jñāna)는 10지(十智)와 11지(十一智) 가운데 하나로, 색계 · 무색계의 4성제를 체득함으로써 획득한 무루지(無漏智)이다.[187] 즉 색계와 무색계에서 4성제를 관찰[觀]함으로써 획득한 무루의 지혜이다.[188]
《아비달마품류족론》의 정의에 따르면, 유지(類智)는 색계계(色界繫: 색계의 번뇌) 혹은 무색계계(無色界繫: 색계의 번뇌)로서의 제행(諸行: 모든 행, 모든 유위법), 색계계 혹은 무색계계로서의 제행의 원인[因], 색계계 혹은 무색계계로서의 제행의 소멸[滅], 색계계 혹은 무색계계로서의 제행의 소멸에 이르는 길[道]을 소연(所緣)으로 하는 모든 무루지(無漏智: 무루의 지혜)를 말하며, 또한 유지와 유지지(類智地)를 소연으로 하는 무루지도 유지에 속한다.[189][190]
유지(類智)는 색계나 무색계의 고(苦) · 집(集) · 멸(滅) · 도(道)의 4성제의 진리를 소연(所緣)으로 하는 무루지(無漏智)로서 욕계나 무색계에서 4성제에 대해 미혹하게 하는 번뇌를 단멸(斷滅: 끊음, 끊어서 없앰)하는 무루지이다. 유지(類智)라는 이름은, 욕계에서 4성제를 관찰[觀]하여 획득되는 무루지가 법지(法智)인데 이와 유사하게 상2계 즉 색계와 무색계에서 4성제를 관찰하여 획득되는 무루지이기 때문에 유지(類智)라고 이름한 것이다.[188][191][192] 달리 말하면, 색계와 무색계에서 불교의 진리를 철저히 아는 상태의 지혜(智慧)이다.
유집수
유집수(有執受, 산스크리트어: upātta)는 심법(心法: 마음)과 심소법(心所法: 마음 작용)이 함께 집지(執持) · 포섭(包攝)하여 의처(依處), 즉 소의(所依: 도구, 감각 기관)나 경계(境界: 대상)로 삼는 색(色, 물질)이다. 반면, 무집수(無執受, 산스크리트어: anupātta)는 이러한 뜻이 없는 색(色, 물질)을 말한다.[193]
유탕
유탕(流蕩)은 '흔들림, 흘러가버림, 방탕하게 흐름'을 뜻하는데, 유산(流散: 흘러서 흩어짐, 여기저기로 분산됨) 또는 치산(馳散: [여러] 대상을 향해 내달려서 흩어짐)이라고도 한다.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주요 논서인 《대승광오온론》,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성유식론》 등에 따르면, 유탕(流蕩), 유산(流散) 또는 치산(馳散)은 산란(散亂)의 마음작용의 본질적 성질[性]을 이룬다.[109][110][111][112]
유학
유학(有學, śaiksa, 팔리어: sekha)은 무루지(無漏智)를 성취(成就)한 성자(聖者)를 말한다.[194] 학인(學人)이라고도 한다. 아비달마불교의 교학에서, 4향4과(四向四果) 중에서 마지막의 아라한과를 제외한 4향3과의 성자(聖者)를 유학이라 하는데, 아직 끊지 못한 번뇌가 있으므로 닦아야 할 무루(無漏)의 계(戒) · 정(定) · 혜(慧)와 택멸(擇滅)의 이치가 있기 때문에 유학이라 한다.[195] (참고: 무학(無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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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 중현 조, 현장 한역 (T.1563). 《아비달마장현종론(阿毘達磨藏顯宗論)》.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63, CBETA.
- (중국어) 지의 설, 관정 록 (T.1783). 《금광명경현의(金光明經玄義)》. 대정신수대장경. T39, No. 1783, CBETA. }
- (중국어) 지의 설, 법신 기 (T.1916). 《석선바라밀차제법문(釋禪波羅蜜次第法門)》. 대정신수대장경. T46, No. 1916, CBETA.
- (중국어) 축불념 한역 (T.1485). 《보살영락본업경(菩薩瓔珞本業經)》. 대정신수대장경. T24, No. 1485, CBETA.
- (중국어) 현장 한역 (T.1563). 《해심밀경(解深蜜經)》. 대정신수대장경. T16, No. 676, CBETA.
- (중국어) 혜원 찬 (T.1851). 《대승의장(大乘義章)》. 대정신수대장경. T44, No. 1851, CBETA.
- (중국어)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T.1585). 《성유식론(成唯識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585, CBETA.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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