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2002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2002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은 롯데 자이언츠가 KBO 리그에 참가한 21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 감독대행을 맡았던 우용득 감독이 정식으로 부임한 첫 시즌이었다. 그러나 호세 김민재가 떠난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여[1] 성적 부진을 면치 못해 6월에 해임되었고, 김용희가 감독대행을 맡다가 백인천 감독이 남은 시즌을 치렀다. 팀은 2년 연속 최하위(8위)에 머물렀다. 특히 이 해 롯데 자이언츠는 승률 0.265에 그치며 7위 한화 이글스와 무려 26경기 차이가 났으며, 역대 최저 승률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전년도 주형광의 일본행을 대비하여 영입될 뻔 했지만[2] 주형광의 일본행이 좌절되어 불발된 바 있었던 좌완 외국인 투수 매기를 영입했는데 롯데 재적 당시 4승을 기록했으나 시즌 도중 SK 이적 뒤 위력이 갈수록 떨어져 6승 9패(롯데 4승 5패 SK 2승 4패)에[3] 그쳐 이 해를 끝으로 한국을 떠났고 그 이후 롯데의 외국인 좌완투수는 한동안 명맥이 끊기기도 했으며[4] SK의 외국인 좌완투수 징크스는 2013년 영입한[5] 세든이 풀었다(이 해 14선발승으로 배영수와 선발승 공동 1위). 아울러, 매기를 2002년 시즌 도중 SK로 트레이드시킨 뒤[6] 같은 해 말 198CM의 장신 외국인 좌완투수 앨런 뉴먼을 영입할 예정이었으나[7]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불발되기도 했다.
Remove ads
타이틀
- 대륙간컵 은메달: 박현승
- 올스타전 감투상: 손민한
- 올스타전 추천선수: 손민한
- 컴투스프로야구2022 타이틀홀더 라인업: 손민한 (구원투수)
- 병살 유도: 손민한 (24)
- 선발 GSC: 손민한 (8월 28일 SK전, 91)
퓨처스리그
- 3루타: 박준서 (5)
선수단
- 선발투수: 손민한, 매기, 염종석, 김영수, 박지철, 문동환
- 구원투수: 김장현, 노승욱, 강민영, 고효준, 이명호, 변인재, 이대일, 정원욱, 이정훈, 주형광, 가득염, 김사율, 김제빈, 임경완
- 마무리투수: 김풍철, 이명우, 강상수, 이정민, 임봉춘, 신원주
- 포수: 최기문, 허일상, 최준석, 박경진
- 1루수: 이대호, 이동욱, 박종윤
- 2루수: 박정태, 박준서, 신명철
- 유격수: 조성환, 김태균, 박기혁
- 3루수: 박현승, 김정현
- 좌익수: 조경환
- 중견수: 에레라, 이우민, 김주찬
- 우익수: 김대익, 권오현, 엄정대, 김인철, 박상민, 이계성, 베로아, 임재철, 해처
- 지명타자: 김응국, 허문회, 문규현, 윤재국
여담
- 이 시즌에 롯데 자이언츠는 97패를 기록하여 KBO 리그 사상 단일 시즌 최다패 기록을 세웠다.
- 해처는 이 시즌 WAR -0.73을 기록한 뒤 KBO 리그를 떠나 KBO 리그 외국인 타자 중 2000년대 통산 최저 기록을 세웠다.
- 김영수는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했음에도 18패를 당해 KBO 리그 역대 단일 시즌 규정 이닝 미충족 투수 최다패 기록을 세웠다.
각주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