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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도쿄 지하철의 철도 노선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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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메트로 도자이선(일본어: 東京メトロ東西線)은 도쿄 지하철의 노선이다. 일반적으로는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東京メトロ東西線) 이나 지하철 도자이선(地下鉄東西線) 이라고 불린다. 알파벳 약호는 Tōzai의 T이고, 노선 색은 ○하늘색이다.
노선 명칭은 도쿄 23구의 동쪽과 서쪽을 잇는 노선이라는 점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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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도자이선은 1962년에 일본 교통부의 검토위원회에 의해 계획되었고 5호선으로 번호가 매겨졌다. 이 노선의 이름은 말 그대로 '동에서 서를 잇는 선'을 의미한다. 그리고 주로 중앙부의 북쪽을 관통하는 직선 노선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혼잡한 소부 본선의 소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비록 이 경로가 도쿄 도 교통국 신주쿠선과 JR 게이요선에 의해서도 제공되지만 도자이선은 도쿄 동부 지방의 증가하는 택지 개발 뿐만 아니라 다른 선로로의 접근성 때문에 선로 수용량을 초과하는 과밀 운행을 계속하고 있다. 다카다노바바와 구단시타역 구역은 1964년에 개업하였고 잔여 구간은 1969년에 완공되었다. 일본국유철도와의 직결 운행은 주오-소부 완행선을 연결하면서 1969년에 시작하였다.
이 선로의 동쪽 연장의 역할을 하는 도요 고속철도선은 1996년에 개업하였다.
- 1964년 12월 23일: 다카다노바바 ~ 구단시타 간 개통
- 1966년 3월 16일: 나카노역 ~ 다카다노바바역, 구단시타 ~ 다케바시 간 연장개통
- 1966년 4월 28일: 나카노역에서 일본국유철도 (현재 동일본 여객철도) 주오 본선 오기쿠보역까지 직결 운행을 시작
- 1966년 10월 1일: 다케바시 ~ 오테마치 간 연장개통
- 1967년 9월 14일: 오테마치 ~ 도요초 연장개통
- 1969년 3월 29일: 도요초 ~ 니시후나바시 간 연장개통으로 전 구간 개통, 쾌속 운행 시작
- 1969년 4월 8일: 주오 본선 직결 운행 구간을 미타카까지 연장. 니시후나바시역에서 일본국유철도 (현재 동일본 여객철도) 소부 본선 쓰다누마역까지 직결 운행 시작.
- 1979년 10월 1일: 니시카사이역 개업
- 1981년 3월 27일: 미나미교토쿠역 개업
- 1995년 3월 20일: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의 영향으로 오전 운행을 중지, 오후부터 재개
- 1996년 4월 27일: 도요 고속 철도가 개업, 직결 운행 시작
- 2000년 1월 22일: 묘덴역이 영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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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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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역 목록
- 통쾌 : 통근쾌속 정차역, 쾌속 : 쾌속 정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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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 (한국어) 히사큐 철도 소개: 도쿄 메트로 도자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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