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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유
포도의 씨를 압착하여 만든 기름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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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유는 포도의 씨를 압착하여 만든 기름이다. 포도주 양조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씨를 이용하여 만든다.

사용
조리
포도씨유의 발연점은 약 216 °C (421 °F)이다. 깔끔하고 가벼운 맛이며,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다. 샐러드 드레싱의 용도나 마요네즈의 원재료로 쓰인다. 마늘이나, 로즈마리 다른 허브나 향신료를 넣어 향을 더하여 쓰기도 한다. 팬케이크, 와플 등 식품을 구을 때 폭넓게 사용되고, 건포도에 입혀서 그향을 보존하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1]
일반적인 식물성 기름의 열량과 마찬가지로, 포도씨유는 100g당 약 880kcal(3,700kJ)의 열량을 낸다.[2]
화장품
en:carrier oil이나 en:essential oil로서 나 아로마테라피로 사용될 때, 포도씨유는 피부에 얇게 밝은 막을 형성해 광택이 나도록 한다. 여타의 en:carrier oil에 비하여 en:Linoleic acid을 더 함유하고 있다.
잠재적인 의학적 약효
포도씨유는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기도 한다. 1993년 연구에서는 포도씨유가 HDL(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고, LDL의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3]
또한 포도씨유는 항산화물질 및 기타 생물학적 활성화합물을 함유하는데[4], 저온압착 포도씨유의 경우 미량의 불용해성 지질을 함유하고 있다.[5] 예를 들어 상업적인 추출이 가능할 정도로 많은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하고 있고[6], 향후 추출이 이루어지게 되면, 포도씨유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게 될 것이다.
잠재적인 의학적 문제점
건조 과정에서 연소 가스에 직접노출되는 경우, 때때로 위험 수준의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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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포도씨유의 일반적인 지방 성분비.[8]
포도씨유는 또한 0.8~ 1.5%의 페놀(토코페롤) 및 스테로이드(캄페스테롤, 베타시토스테롤, 스티그마테롤)을 함유하고 있다.[9] 또한 소량의 비타민E을 함유하고 있는데, 해바라기유나, 면실유, 미강유는 더 많이 함유하고있다.[10] 포도씨유는 불포화지방이 높고, 포화지방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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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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