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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포 수아레스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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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포 수아레스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스페인어: Aeropuerto Adolfo Suárez Madrid-Barajas)은 스페인에서 가장 큰 공항으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있으며,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약 13 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에스파냐 공항공단(스페인어: Aeropuertos Espanolesy Navegacion Aerea)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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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은 남-북으로 길이 3690 m의 활주로(18/36)와 동남-서북으로 길이 4100 m의 활주로(현 14R/32L)가 교차 설치되어 있었는데, 1998년 11월에 기존 활주로의 북서쪽에 길이 4350 m의 활주로(18R/36L)가 개장하였다.
1999년에 공항의 남쪽에 위치한 기존 여객터미널 남서쪽에 탑승동(dock)이 개장하고, 이때부터 터미널 남부와 남쪽 탑승동을 제1터미널(T1), 터미널 북부를 제2터미널(T2), 북쪽 탑승동(dock)을 제3터미널(T3)로 불렀다.
2000년부터 제4터미널(T4)과 그 위성 터미널(satellite, T4S), 2개의 활주로(현 18L/36R, 14L/32R)를 건설하기 시작하여 2004년 말에 완공하였고, 2006년 2월 5일에 공식 개장하였다. 이와 동시에 기존의 18/36 활주로는 폐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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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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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15R/33L → 14R/32L, 15L/33R → 14L/32R)
5개의 여객터미널과 4개의 활주로로 구성되어 있다.
연간 7천만 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으며, 시간당 최대 120회까지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다.
여객터미널
공항의 남쪽에 위치한 3개의 기존 터미널(T1, T2, T3)은 지상 구조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2006년에 개장한 47만 m²의 T4와 그 동쪽에 위치한 29만 m²의 위성터미널인 T4S는 서로 약 2km 떨어져 있다.
위성터미널(T4S)의 승객은 메인터미널(T4)에서 공항 지하의 셔틀 트레인(Airport People Mover)을 타고 이동한다.
활주로
동남-서북 방향으로 2개의 활주로(14R/32L, 14L/32R)가 1900 m를 이격하여 서로 평행하게 설치되어 있다.
동남-서북 방향으로 설치된 활주로 각각의 북쪽으로는 남-북 방향으로 2개의 활주로(18R/36L, 18L/36R)가 1310 m를 이격하여 서로 평행하게 설치되어 있다.
2012년 9월 20일에 활주로 15R/33L, 15L/33R의 이름을 각각 14R/32L, 14L/32R로 변경하였다.
운항 노선
국제선
국내선
화물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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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교통
도로 교통
철도 교통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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