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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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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서(南齊書)는 남조 한 왕조였던 양나라 때인 537년소자현(蕭子顯, 487년 ~ 537년)이 편찬한 것으로, 남조의 한 왕조였던 제나라(齊, 479년 ~ 502년)의 역사를 담았다. 전 왕조의 황족이 편찬한 유일한 사서이다. 원래 책 제목은 《제서(齊書)》이나 북제서(北齊書)와 구분하기 위해서 후대에 남제서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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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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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서 (명 만력본)

소자현은 제나라의 왕족으로 고제(高帝) 소도성(蕭道成)의 차남 예장왕(豫章王) 소의(蕭嶷)의 8남이다. 전 왕조의 황족들은 거의 살육 당했지만, 소자헌 등의 일부 어린 황족들은 살려둔 것으로 본다. 그가 양 무제 시절 관리로 임용된 후에 여러 관직을 역임하면서, 여러 서적을 제작하였다. 《후한서(後漢書)》, 《진사초(晉史草)》, 《남제서(南齊書)》, 《보통북벌기(普通北伐記)》, 《귀검전(貴儉傳)》등을 제작하였으나, 지금 현재 현존하는 사서는 《남제서(南齊書)》가 유일하다.

남제서를 작성하기 전 기본 사료는 《송서(宋書)》를 제작한 심약(沈約)의 또 다른 사서 《제기(齊紀)》와 오균(吳均)의《제춘추》(齊春秋) 등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 참고 서적들은 현재 현존하지 않는다.

남제서는 총 60권으로 자서 1권, 본기 8권, 지 11권, 열전 40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자서 1권이 당나라때 소실되어 59권만 전한다.

소자현이 제작한 역사서 외에도 여러 정사의 경적지(經籍志)에서 보면 심약의 《제기(齊紀)》20권, 유척(劉陟)의 《제기(齊紀)》10권, 오균(吳均)의《제춘추》(齊春秋) 3권 등이 있었으나, 현재 현존하는 남제를 다룬 역사서는 《남사(南史)》를 제외하면 《남제서(南齊書)》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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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본기(本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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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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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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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부록(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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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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