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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KBO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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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은 2025년 10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스트시즌부터 한국시리즈 방식이 2-2-3에서 2-3-2로 다시 회귀해 한국시리즈 5차전 장소는 플레이오프 승리팀의 홈구장에서 치러진다.
진출팀
2025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은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다.
- 2019년부터 7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해에는 정규 시즌 3위로 마무리했으나 10월 1일, 매직넘버가 모두 소멸되면서 2023년 이후 2년만에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 2018년 이후 7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9월 18일 정규 시즌 2위를 확보하며 2007년 이후 18년만에 최소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으며, 마지막까지 LG 트윈스와 정규 시즌 우승 경쟁을 벌였지만 결국 2위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하며 플레이오프부터 일정을 시작하게 됐다.
- 2023년 이후 2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올 시즌 전반기까지는 중위권을 유지했으나 7월 올스타전 이후 순위가 상승하기 시작했고 정규 시즌 막바지인 9월 30일 자력으로 3위를 확정하면서 이번 포스트시즌 역시 2023년과 마찬가지로 준플레이오프부터 일정을 시작하게 됐다.
- 2024년부터 2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2024년 포스트시즌은 정규 시즌 2위를 차지하면서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게 됐으나, 9월 30일 정규 시즌 4위를 확정하면서 이번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홈 어드밴티지를 안고 시작하게 됐다.
- 2023년 이후 2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올 시즌 전반기까지는 5할 승률을 기록했음에도 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전망이 어두웠으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가 치러진 10월 4일 자력으로 최종 5위를 확정하면서 이번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원정팀의 불리함을 안고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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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와일드카드 결정전 | 준플레이오프 | 플레이오프 | 한국시리즈 | |||||||||||||||
1 | LG 트윈스 | |||||||||||||||||
2 | 한화 이글스 | 0 | ||||||||||||||||
3 | SSG 랜더스 | 1 | 4 | 삼성 라이온즈 | 0 | |||||||||||||
4 | 삼성 라이온즈 | 1 | 4 | 삼성 라이온즈 | 3 | |||||||||||||
5 | NC 다이노스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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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결정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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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자 명단
팀 | 선수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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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기록
1차전
2025년 10월 6일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1차전에서 삼성은 후라도, NC는 구창모가 각각 선발 등판했다. 시즌 막판 9연승의 기세로 가을야구 티켓을 따냈던 NC가 1회부터 기세를 이어나갔다. 1회초 1사 후 최원준, 박건우, 데이비슨의 3연속 안타로 선취득점에 성공한 NC는 2회초 이우성의 2루타와 서호철의 희생번트로 만들어진 1사 3루 상황에서 김휘집의 땅볼로 추가점을 냈고, 5회초 1사 후 김형준의 홈런포와 2사 1, 3루에서 나온 데이비슨의 1타점 2루타까지 나오며 삼성 선발 후라도로부터 4득점에 성공했다. 반면 삼성은 4회까지 NC 선발 구창모에게 점수를 내지 못하다가 5회말이 되어서 이성규가 홈런을 터트리며 추격을 시작했다. 삼성은 구창모가 내려간 후 NC의 불펜을 상대로 주자를 내보내 찬스를 잡았으나 7회말은 잔루 1루, 8회와 9회에는 선두 타자 출루로 기회를 잡고도 병살타가 나오며 흐름이 끊겼다. 결국 구창모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공수 모두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인 NC가 1차전을 가져왔고 작년에 이어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이 열리게 됐다.
2차전
2025년 10월 7일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2차전에서 삼성은 원태인, NC는 로건이 각각 선발 등판했다. 2차전은 삼성이 먼저 선취점을 뽑았다. 1회말 공격에서 삼성은 이재현의 안타[1]와 김성윤의 희생번트, 구자욱의 볼넷으로 1사 1, 2루 찬스를 맞았고, 2사 이후 김영웅이 볼넷으로 출루한 만루 상황에서 로건의 제구가 흔들리며 이성규, 강민호가 연속으로 밀어내기 볼넷을 만들어내며 2점을 얻어냈다. 이후 양 팀 선발이 투수전을 벌이며 원태인은 6이닝 무실점, 로건은 6이닝 2실점으로 모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내려갔다. NC 타선은 반격을 노렸으나 4회초 2사 1, 2루, 6회초 1사 1, 2루, 원태인이 내려간 후 7회초 1사 1루 찬스도 살리지 못했다. 반면, 삼성은 8회말 공격에서 김헌곤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이재현의 희생번트 때 2루로 이동한 김헌곤은 이후 기습적으로 3루 도루에 성공하여 1사 3루 상황을 만든 후 김성윤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으며 팀에게 귀중한 추가점을 안겼다. 8회초 2사 상황부터 올라온 가라비토가 9회초에 선두타자 출루를 내줬으나 병살타와 땅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1승의 어드벤티지를 갖고 있었던 정규시즌 4위 삼성은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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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요약
관점
출장자 명단
팀 | 선수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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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기록
1차전
2025년 10월 9일 - 인천SSG랜더스필드
1차전에서 SSG는 화이트, 삼성은 최원태가 각각 선발 등판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이재현의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삼성은 그 뒤 이어진 무사 3루, 2회초 만루 찬스 등을 살리지 못했으나 3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터진 김영웅의 2점 홈런, 4회초 역시 무사 1루 상황에서 디아즈가 SSG의 세 번째 투수였던 박시후에게 1타점 2루타를 쳐냈고 뒤이어 1사 2루에서 3회초 김태훈의 대주자로 들어와 수비에 들어간 뒤 타석에 선 김지찬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5:0으로 앞서갔고, 선발로 등판한 최원태는 6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삼성이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반면 선발 화이트가 2이닝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되고, 불펜을 조기 투입했으나 추가로 2점을 내주고 끌려갔던 SSG는 최원태가 내려간 후인 7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삼성의 두 번째 투수 김태훈을 상대로 고명준이 2점 홈런을 작렬시키며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SSG는 7회말 고명준의 홈런 이후 다시 맞은 1사 1루 찬스와 8회말 2사 만루 찬스를 놓치면서 더 이상 추격에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9회말 삼성의 마무리 김재윤이 삼자범퇴로 끝내며 삼성이 1차전을 승리했다.
2차전
2025년 10월 11일[3] - 인천SSG랜더스필드
2차전에서 SSG는 김건우, 삼성은 가라비토가 각각 선발 등판했다. 2회말 1사 상황에서 터진 고명준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낸 SSG는 3회말 조형우가 삼성 유격수 이재현의 실책으로 출루한 이후 2사 2루 상황에서 최정이 적시타를 터트리며 2:0으로 앞서나갔고, SSG 선발투수 김건우도 3회까지 퍼펙트 피칭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건우에게 끌려가던 삼성은 4회초 1사 2, 3루 상황에서 디아즈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고 김건우를 끌어내렸다. 이후 5회말 SSG가 2사 3루에서 터진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앞서나간 가운데 양 팀은 마운드 총력전을 벌였다. SSG는 김건우를 내린 후 이로운(1.1이닝), 노경은(2.1이닝), 김민(1이닝)등 필승조를 투입시켰고, 삼성은 가라비토가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이후 불펜 운용에서 마무리 김재윤을 7회에 조기 투입하는 강수를 보였다. 경기는 9회에 다시 출렁였다. 9회초 삼성은 SSG 마무리 조병현을 상대로 1사 2루 상황에서 강민호가 동점 적시타를 터트렸으나, 9회말 SSG가 후라도를 상대로 1사 상황에서 김성욱이 끝내기 홈런을 터트렸다. 이렇게 2차전은 SSG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시리즈 전적을 원점으로 맞추는데 성공했다.
3차전
2025년 10월 13일[4]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3차전에서 삼성은 원태인, SSG는 앤더슨이 각각 선발 등판했다. 1회말 진행 중 37분간 우천 중단되었다가 속개된 경기에서 먼저 선취점이 나온 쪽은 삼성이었다. 3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김성윤의 2루수 앞 땅볼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SSG 2루수 안상현이 송구 실책을 저질러 3루 주자 강민호와 1루 주자였던 김지찬이 나란히 홈을 밟으며 2점을 선취했다.[5] 이후 2루까지 간 김성윤은 구자욱의 1타점 2루타로 득점에 성공하며 삼성이 3회말 3점을 득점했다. SSG도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곧바로 이어진 4회초 2사 2루에서 최지훈이 적시타를 터트리며 1점을 추격해왔다. 그러자 삼성은 SSG 세 번째 투수 이로운을 상대로 1사 상황에서 김지찬과 김성윤(1타점)의 연속 2루타와 2사 1, 2루 상황에서 나온 김영웅의 1타점 2루타로 2득점을 추가하여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반면 4회초 최지훈의 적사타로 1득점 했으나 원태인에게 고전했던 SSG는 9회초 공격에서 삼성의 세 번째 투수 배찬승을 상대로 선두타자 류효승이 삼성 2루수 양도근의 뜬공 포구 실책으로 출루한 뒤 고명준이 2점 홈런으로 시리즈 세 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려 2점차로 좁히며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끌고 갔다. 그러나 삼성은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세 타자를 상대로 뜬공과 삼진 2개를 잡으면서 경기를 끝냈고, 타선의 응집력과 선발 원태인의 6.2이닝 호투를 앞세운 삼성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4차전
2025년 10월 14일[4]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4차전에서 삼성은 후라도, SSG는 김광현이 각각 선발 등판했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됐으나 3회말 삼성이 1사 후 연속 볼넷으로 찬스를 잡은 1, 2루 상황에서 김지찬이 적시타를 터트리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고, 김광현이 내려간 6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노경은을 상대로 디아즈가 적시타를 터트려 2:0으로 달아났다. 또한 삼성 선발 후라도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8회초 SSG는 후라도가 내려간 후 삼성 불펜을 공략했다. 8회초 김태훈을 상대로 정준재의 볼넷, 이승현을 상대로 대타 오태곤의 안타로 잡은 무사 1, 2루 상황에서 박성한이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맞췄고, 박성한은 삼성 유격수 이재현의 송구실책을 틈타 3루로 이동하며 SSG는 역전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삼성이 배찬승과 이호성을 앞세워 SSG의 역전 득점 기회를 저지했고, 8회말 공격에서 SSG의 네 번째 투수로 올라온 이로운을 상대로 2사 이후 구자욱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디아즈가 2점 홈런을 작렬시키며 다시 리드를 가져 온 데 이어 이재현이 백투백 홈런을 터트리며 8회말 3득점으로 승기를 다시 가져왔다. 삼성은 마무리 김재윤이 SSG의 9회초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세우며 경기를 끝냈고 시리즈 최종 전적 3승 1패를 기록하면서 정규 시즌 4위 삼성이 정규 시즌 3위 SSG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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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요약
관점
출장자 명단
팀 | 선수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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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기록
1차전
2025년 10월 17일 - 대전한화생명볼파크
- 시구 : 배우 김재욱
- 1차전 MVP :
2차전
2025년 10월 18일 - 대전한화생명볼파크
- 시구 : 가수 겸 배우 권유리
- 2차전 MVP :
3차전
2025년 10월 20일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 시구 :
- 3차전 MVP :
4차전 (진행 시)
2025년 10월 21일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 시구 :
- 4차전 MVP :
5차전 (진행 시)
2025년 10월 23일 - 대전한화생명볼파크
- 시구 :
- 5차전 MVP :
- 플레이오프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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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중계 일정
2025년 KBO 포스트시즌은 다음과 같은 방송사로부터 중계방송됐다.
TV 중계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2차전
준플레이오프
1차전
2차전
3차전
4차전
플레이오프
1차전
2차전
3차전
4차전 (진행 시)
5차전 (진행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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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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