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아성다이소

대한민국의 생활 잡화점 기업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아성다이소
Remove ads

아성다이소(亞成大創, AsungDaiso)는 대한민국의 균일가 생활용품 기업이다.

간략 정보 형태, 창립 ...

역사

창립자인 박정부가 1992년 2월에 아성산업(亞成産業)으로 설립한 뒤 일본 100엔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1997년 5월 서울 천호동에 아스코 이븐플라자 1호점을 오픈하였다.

2001년 9월일본다이소 산업에서 아성HMP(전 한일맨파워)에 독점계약을 요청했다. 아성다이소는 일본 다이소 산업으로부터 38억엔의 투자를 받아 일본 다이소산업이 아성산업의 주식 34.21%를 취득하고 합작회사를 설립함과 동시에 다이소아성산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대한민국 내에 다이소 매장을 오픈하였다.

2018년 1월 아성다이소로 기업명을 변경하였다.

2023년 12월 12일 한국 아성다이소의 최대주주인 아성HMP가 일본 다이소 산업이 보유한 아성다이소 지분 34.21% 전량을 매입해 일본 다이소 산업과의 합작을 해소했다.

Remove ads

이름의 유래

한국에서는 '다있소'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원래 유래는 일본 다이소를 운영하는 '다이소 산교'(大創産業, 대창산업)의 '大創'(대창)을 일본식 발음인 '다이소' 그대로 쓴 것이며 한국에서 "다사요"로 개명해서 영업해 일본에서 상표권 침해로 소송걸고 다이소에게 패소한 전적이 있다.

매출

총 매출액은 2023년 기준 약 3조 4605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중이다.

지점

요약
관점

2025년 기준 대한민국 전역에 약 1,500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매장 위치 찾기 사이트

점포수

  • 1997년 1개점
  • 2001년 100개점
  • 2002년 200개점
  • 2005년 300개점
  • 2008년 400개점
  • 2009년 500개점
  • 2010년 600개점
  • 2011년 10월 700개점
  • 2012년 9월 800개점
  • 2013년 7월 900개점
  • 2015년 6월 1000개점
  • 2017년 3월 1100개점
  • 2018년 1200개점
  • 2019년 9월 1300개점
  • 2020년 1339개점
  • 2021년 1390개점 (가맹점 483 + 직영점 907)
  • 2022년 1442개점 (가맹점 491 + 직영점 951)
  • 2023년 1519개점 (가맹점 497 + 직영점 1022)

지역별 점포 현황

  • 2024년 현재 기준으로 삼는다.

수도권

이 글을 보려면 오른쪽 ‘펼치기’ 버튼 클릭
자세한 정보 광역 자치, 기초 자치 점포 ...

지방권

이 글을 보려면 오른쪽 ‘펼치기’ 버튼 클릭
자세한 정보 광역 자치, 기초 자치 점포 ...

점포 영업 시간

Remove ads

품목

이 글을 보려면 오른쪽 ‘펼치기’ 버튼 클릭
  • 주방
  • 도자기 · 유리
  • 리빙
  • 인테리어
  • 수납
  • 원예
  • 목제품
  • 청소
  • 세탁
  • 욕실
  • 미용
  • 건강
  • 패션
  • 문구
  • 파티
  • 포장
  • 공구
  • 전기 · 모바일
  • 스포츠
  • 취미
  • 완구
  • 반려동물
  • 식품
  • 사무용품

갤러리

관계사

  • 아성
  • 아성HMP
  • 아성solution
  • 한웰국제무역상해유한회사

물류센터

일본 다이소와의 관계

일본 다이소(다이소 산업, 大創産業)는 야노 히로타케가 1977년 히로시마에서 설립했다. 일본이나 해외에 많은 점포가 있다.

한국 다이소는 원래 다이소라는 이름이 아니었다. 1992년 2월 박정부가 아성산업을 한국에 설립한 뒤 1997년 5월 일본 100엔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서울 천호동에 아스코 이븐플라자 1호점을 냈다.

2001년 9월 일본 다이소 산업이 한국 아성 산업에 38억원(4억엔)을 투자하여 주식 34.21%를 취득하고 합작회사를 설립함과 동시에 기업명을 다이소 아성산업으로 변경하였다. 2002년 3월에 외국인 투자 촉진법에 의한 외국인 투자 기업으로서 등록되었다.

2018년 1월 아성다이소로 기업명을 변경하였다. 일본 기업이 2대 주주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2013년과 2019년 반일 감정이 고조됐을 때 불매운동 대상이 되기도 했다.

2023년 12월 12일 한국 아성다이소의 최대주주인 아성HMP가 일본 다이소 산업이 보유한 아성다이소 지분 34.21% 전량을 매입해 합작을 해소했다. 취득 금액은 5,000억원 규모로 보여진다[3]. 이로써 일본 다이소와 한국 다이소는 자본 관계가 없어졌다.

상표권 침해 재판

2012년에 다이소 아성산업이 다이소와 같은 생활 용품이나 잡화를 판매하는 "다사소"를 상대로 상표 사용 금지 등을 요구하는 재판을 제기했다. 2015년 대법원에 의해 다이소 승소가 확정됐다. 2017년 수원 법원은 다사소가 패소 확정 후도 "다사소" 이름으로 영업을 계속했다고 해서 경영자에게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같이 보기

각주

Loading related searches...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