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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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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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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삼국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발생한 한국의 지진 발생 현황이다. 연도별로 특기할 만한 지진, 즉 규모가 크거나, 단층과의 연관성이 의심되는 지진들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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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계기 지진 목록

연도별 지진발생 횟수는 1999년 이후 증가한 경향을 보이나, 이는 실제 지진의 횟수가 증가한 것이 아니라 지진 관측망의 확충과 지진 관측 기술의 발달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1][2]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지진발생 경향은 지진 관측망의 증가와 더불어 현대화되기 시작한 90년대 이후 뚜렷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유감지진과 규모 3.0 이상 지진의 발생 경향은 뚜렷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는다.[3][4][5]

전근대

요약
관점

1905년 이전의 지진은 다음과 같다.[6] 조선왕조실록에는 다수의 지진 기사들이 있으며, 지진이 발생한(감지된) 고을의 범위를 보면 지진의 규모를 알 수 있다.

삼국 시대

자세한 정보 날짜, 진원 ...

고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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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14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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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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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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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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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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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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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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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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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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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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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15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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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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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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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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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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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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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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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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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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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16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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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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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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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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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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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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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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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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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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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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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17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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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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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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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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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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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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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요약
관점

1977년 이전

1905년부터 1942년까지 발생한 지진은 다음과 같다.[1212]

자세한 정보 이름, 발생 일시 ...

1970년대

1978년 1월 1일부터 197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8회 발생했으며, 특히 1978년 한 해에만 규모 5.2의 속리산 지진과 규모 5.0의 1978년 홍성 지진 등 규모 4.5 이상의 대규모 지진이 3회나 발생했다.[1214][12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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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1980년 1월 1일부터 1989년 12월 31일까지 10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157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주군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88회 발생했다.[1218] 아래의 지진 목록은 기상청의 국내지진조회와 1978-2000 지진관측보고를 참고하였다.[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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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1992년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0년부터 1992년 3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9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신안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4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17회 발생했다. 동해 6회, 서해 8회, 대구-경북 8회 등이 발생했다.[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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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3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2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신안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7회 발생했다. 동해 4회, 서해 4회, 대구-경북 2회, 경남 3회, 전북 2회, 충남 1회 등이 발생했다.[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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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4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4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신안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11회 발생했다. 동해 5회, 남해 2회, 서해 6회, 대구-경북 4회, 그 밖의 지역에서 0~1회 정도 발생하였다. 신안군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하고 울산광역시 해역에서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연달아 3회나 발생하는 등 이해에는 해역에서 지진이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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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5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9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백령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2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11회 발생했다. 동해 4회, 서해 9회, 대구-경북 5회, 그 밖의 지역에서 0~1회 정도 발생하였다.[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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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6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39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정선군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14회 발생했다. 동해 5회, 서해 5회, 대구-경북 5회, 강원 6회, 부울경 3회, 그 밖의 지역에서 0~2회 정도 발생했다.[1229] 이해에는 1996년 영월 지진 등의 영향으로 강원도에서 많은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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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7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1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경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4.2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8회 발생했다. 동해 2회, 서해 6회, 대구-경북 3회, 강원 3회, 그 밖의 지역에서 0~2회 정도 발생했다.[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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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8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32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백령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1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7회 발생했다. 동해 6회, 서해 7회, 대구-경북 7회, 강원 3회, 그 밖의 지역에서 0~2회 정도 발생했다.[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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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9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37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속초시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2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16회 발생했다. 동해 10회, 서해 7회, 대구-경북 6회, 강원 7회, 충남-대전 3회, 그 밖의 지역에서 0~2회 정도 발생했다.[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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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1234] 2000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9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영덕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7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8회 발생했다.동해 1회, 서해 8회, 대구-경북 4회, 부산-경남 2회, 그 밖의 지역에서 1~2회 정도 발생하였다.[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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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001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3회 발생했으며, 최대 규모의 지진은 울진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1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7회 발생했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각 28회와 15회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동해 3회, 남해 3회, 서해 9회, 대구-경북 8회, 전북 5회, 광주-전남 3회, 그 밖의 지역에서 1~2회 정도 발생하였다. 특히 지역에서 대구-경북이 8회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이는 1978년부터 2000년까지 대구-경북(469회중 57회)에서 가장 많은 지진이 발생했던 결과와 일치한다. 해역에서의 지진은 서해상에서 9회가 발생해여 남해나 동해보다 많이 발생하였다.[1236]

대한민국 기상청은 2001년 1월 1일을 기해 기존에 사용하던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JMA)을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MMI)으로 바꾸어 사용했다.[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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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002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9회 발생했으며, 최대 규모의 지진은 신안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0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11회 발생했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각 29회와 20회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동해 5회, 남해 2회, 서해 13회, 부산-경남, 광주-전남, 대전-충남이 각 5회, 대구-경북 4회, 그 밖의 지역에서 1~2회 발생하여 한반도 서부지역에 편중된 경향을 보인다.[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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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003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38회 발생했으며, 최대 규모의 지진은 백령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0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9회 발생했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각 17회와 21회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동해 4회, 남해, 3회, 서해 14회, 대구-경북 9회, 대전-충남 5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1회 이하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서해와 대구-경북 지역에 편중된 경향을 보인다. 대규모 지진도 서해에서 2차례나 발생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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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2004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2회 발생했으며, 최대 규모의 지진은 규모 5.2의 2004년 울진 해역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6회 발생했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각 19회와 23회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동해 5회, 남해 10회, 서해 8회, 대구-경북이 4회, 부산-경남이 3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1~2회 정도 발생하였다. 이례적으로 남해에서 가장 많은 지진이 발생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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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005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37회 발생했으며, 최대 규모의 지진은 거제 동남동 54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0의 지진이다.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15회 발생했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각 14회와 23회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동해 6회, 남해 8회, 서해 9회, 대구-경북 및 광주-전남 지역이 각 3회, 그 밖의 지역에서 1~2회 발생하였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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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전조 현상의 연구를 위해서 한반도 주요 지질구조에서 수행된 선행 연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진과 관련성이 높은 지질구조는 주로 선형적 구조(lineament)를 보였으며 특히 단층 구조에서 그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의 발생 분포를 통해서도 나타나는데 큰 단층대에서는 빈도는 높고 규모는 작은 지진들이 발생하는 경향들을 보여준다.

2005 지진연보, 대한민국 기상청[5]

2006년

2006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50회 발생했으며, 최대 규모 지진은 경북 울진군 동쪽 약 58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5의 지진으로 대규모의 지진은 발생하지 않았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7회 발생하였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각 22회와 28회가 발생하였고, 동해 13회, 남해 6회, 서해 9회, 대전-충남 지역이 5회, 부산-경남 지역이 4회, 강원 3회, 대구-경북 지역은 1회만 발생하였다.[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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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007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2회 발생했으며, 최대규모 지진은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진부면 경계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오대산 지진이었다.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2회 발생하였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각 26회와 16회가 발생하였고, 동해 10회, 남해 2회, 서해 4회, 오대산 지진 등의 영향으로 강원도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6회, 대구-경북 지역 6회, 그 밖의 지역에서 1~3회 정도 발생하여 한반도 동부지역에 편중된 경향을 보인다.[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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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008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6회 발생했으며, 최대규모 지진은 제주시 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2의 지진이었다. 규모 3 이상의 지진은 8회 발생하였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 23회씩 발생하였고 동해 6회, 남해 5회, 서해 12회, 지역에서는 이례적으로 서울-경기에서 가장 많은 4회, 대구-경북 3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1~2회 발생하였다.[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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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009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60회 발생했으며, 규모 3 이상의 지진은 총 10회 발생하였다. 최대 규모의 지진은 5월 2일 안동시에서 발생한 규모 4.0의 지진이다. 지역에서 총 32회, 해역에서 총 28회 발생하였고, 동해 4회, 남해 10회, 서해 14회, 대구-경북 10회, 그 밖의 지역에서 1~3회 발생하여 남해, 서해 해역과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된 경향을 보인다.[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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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010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2회 발생했으며, 규모 3.0 이상의 지진 5회가 발생하였다. 규모가 가장 큰 지진은 2월 16일 18시 53분경 울산동구 동북동쪽 50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3의 지진으로 이해에는 지진이 저조한 활동을 보였다. 내륙에서 24회, 해역에서 18회 발생하였고, 동해 4회, 남해 7회, 서해에서 7회, 대구-경북 5회, 대전-충남 5회, 광주-전남 2회 등으로 특정 지역에 과도하게 편중된 경향은 나타나지 않는다.[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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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011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52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6월 17일 백령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0의 지진이다. 서해가 13회로 가장 높은 횟수를 기록하였고, 동해, 남해가 각 10회, 대구-경북 4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1~2회의 소규모 지진만이 발생하였고 수도권전라도 지역에서는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다.[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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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012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56회 발생했으며, 육지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5월 11일 무주군에서 발생한 규모 3.9의 지진으로 이해에는 대규모의 지진은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높은 11회, 전북에서 4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1~2회의 소규모의 지진만이 발생하였고, 해역에서는 서해 11회, 동해 9회, 남해 8회가 관측되었다.[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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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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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신안 해역 지진과 보령 군발 지진

2013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93회 발생하였으며, 서해상에서 발생한 일련의 지진들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많은 수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는 2013년 백령도 해역 지진2013년 신안 해역 지진, 보령 군발 지진 등의 영향으로 서해상에서 타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52회가 발생하였고, 동해 15회, 대구-경북 지역 6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규모의 지진만이 1~5회 정도 발생하였다. 강원, 제주 등지에서는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규모가 가장 큰 지진은 신안군 흑산도인천 백령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이다.[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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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014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9회 발생하였으며, 이는 연평균 지진발생 횟수와 비슷한 수치이다. 서해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12회를 기록했고, 대구-경북 10회, 동해와 남해 각 7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규모의 지진만이 1~2회정도 발생했다. 이해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서해 태안군 먼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5.1의 지진이다.[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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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015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4회 발생하였으며, 이는 연평균 지진발생 횟수보다 적은 수치이다. 남해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12회를 가록했고, 동해 8회, 서해 7회, 대구-경북 지역 6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규모의 지진만이 1~2회 정도 발생했다. 이해 발생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12월 22일 익산에서 발생한 규모 3.9의 것이었다.[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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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016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52회 발생하였으며, 2016년 경주 지진과 그 여진으로 1978년 계기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발생 횟수를 기록하였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타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179회가 발생하였고, 동해 16회, 남해 11회, 서해 6회―늘 지진이 잦았지만 이해에는 잠잠했다―, 그 밖의 지역에서 소규모의 지진만이 1~6회 정도 발생했다.[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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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017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23회 발생하였으며, 2016년 경주 지진2017년 포항 지진의 영향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타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121회가 발생하였고, 서해, 남해, 동해에서 각 20회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규모의 지진만이 1~6회 정도 발생하였다.[1299]

그 전해에 발생한 2016년 경주 지진의 영향으로, 이해 11월까지 여진이 이어졌다. 포항 지진 전까지는 경주시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지진이 발생하기 7개월 전인 4월 15일, 본진의 진앙지와 가까운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3.1과 2.0의 지진이 2회 발생했다.[1299]

11월 15일 발생한 2017년 포항 지진은 지진 관측 이래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었으며, 역대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1300][1301]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1302] 2019년 정부조사단은 이 지진이 인근 포항 지열발전소의 실증연구에 따른 '촉발지진'이라고 공식발표했다.

아래의 지진 목록에서, 2016년 경주 지진2017년 포항 지진의 여진은 제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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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018년 1년간 규모 0.0 이상의 지진은 798회,[1304]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115회 발생하였으며, 2017년 포항 지진2018년 포항 지진 등의 영향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수치인 35회, 서해 21회와 동해 18회를 기록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규모의 지진만이 1~4회 정도 발생했다.[1305]

그 전해에 발생한 2017년 포항 지진의 영향으로, 1월부터 3월까지 포항시 북부에서 많은 여진이 발생했다. 특히 2월 11일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해 43명이 부상당하고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1306][1307] 이 지진은 단층의 밀어올리는 힘이 강한 역단층성 운동이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다.[1305]

아래의 지진 목록에서, 2017년 포항 지진의 여진은 제외시켰다.[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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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019년 1년간 총 1,045회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88회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다. 규모 2.0 이상 지진 중 대구-경북 지역이 11회, 서/동해가 각 16회로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미소 지진은 957회가 발생하였는데, 대구-경북 지역에서 타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260회가 발생하였고, 해역에서 동해 129회, 서해 108회가 발생하였다.[1313] 북한 황북 송림 인근 지역과 백령도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의 단층면해는 남-북 또는 동-서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으로 분석되었고, 한반도 남부 내륙 지역 경북 예천, 상주 및 밀양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 운동이 우세하게 분석되었다. 또한, 동해시울진군 해역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은 지진파 역산을 통한 단층면해를 분석한 결과, 역단층 운동 혹은 역단층성 사교 단층 운동이 발달한 지진 특성을 보였다.[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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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020년 1년간 총 860회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68회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다. 규모 2.0 이상 지진 중 대구-경북 지역과 동해가 각각 12회와 7회로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미소 지진은 792회가 발생하였는데, 대구-경북 지역에서 타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225회가 발생하였고, 해남 군발 지진의 영향으로 전남 지역에서도 105회의 미소 지진이 발생하였다.[1329]

한반도 남부 내륙 지역에서 발생한 주요 지진은 전남 해남과 경북 문경, 상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각각 5회, 3회 발생하였다. 2020년 해남 지진은 4월 28일~5월 9일 사이에 발생하였으며, 진원 깊이 약 21km에 분포한다.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5월 3일 발생한 규모 3.1 지진이고, 단층면해 분석 결과 남쪽으로 경사하는 서북서-동남동 방향 단층의 주향이동 운동에 의한 결과로 해석되었다. 1월 30일 경북 상주시문경시 경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는 3.5이고, 11월 8일 경북 상주 지역에서 규모 3.1이며,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주향 이동 운동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지진은 규모 3.9로 2019년 7월 21일 상주 지역에서 발생하였다. 황해북도 송림 인근 지역은 반경 10km이내에서 6회(규모 2.2∼2.8)의 지진이 관측되었으며, 전남 신안군 인근 해역에서 규모 2.0∼2.7의 지진이 5회 발생하였다.

북한 강원도 평강 지역에서 규모 4.0, 진원깊이 11km에서 발생한 지진의 단층면해는 북서-남동 방향의 좌수향 주향이동 단층으로 분석되었고, 전남 해남 지역 진원 깊이 11km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는 3.1이고, 서북서-동남동방향 단층의 좌수향 주향이동 운동의 특성을 보였다. 또한, 문경과 상주 지역 및 경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경우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주향 이동 운동이 우세하게 분석되었다.[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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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021년 1년간 한반도 및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70회이며, 2021년에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규모 4.9, 12월 14일 제주시 남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진원 깊이 14 km의 지진이며, 단층면해 분석 결과 남-북의 우수향 혹은 동-서의 좌수향 주향 이동 단층의 운동 특성을 보인다. 이 지진은 기상청 계기 관측 이후 규모 순위 역대 11번째에 해당한다. 해역별로는 서해 19회, 동해 10회, 남해 4회, 지역별로는 경남 7회, 전북 5회, 경북 4회, 전남 2회, 경기와 대구, 충북에서 각 1회씩 발생했다. 규모 2.0 이상 지진(70회)은 지역(37회)과 해역(33회)에서 비슷한 발생 분포를 보였으며, 규모 3.0 이상 지진은 북한 장진 지역 지진을 제외하고 모두 해역에서 발생하였다. 지역별로는 경남과 전북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지진이 발생했고, 북한지역에서는 함경북도 길주와 함경남도 장진에서 집중적으로 지진이 관측되었다. 해역의 경우 서해에서 가장 많은 지진 활동이 있었고 어청도와 흑산도 해역에서 각각 규모 4.0과 3.7의 중규모 지진이 발생하였다. 동해는 주로 울산 및 포항 앞바다와 부산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하였다. 남해에서는 2021년 최대 규모의 지진이 서귀포 해역에서 발생했다.

규모 2.0 이하의 미소 지진의 경우 총 672회 관측되었다. 지역에서 439회(약 65%), 해역에서 233회(약 35%) 발생하였으며 이중 대구-경북 지역에서 201회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충청도 지역에서도 86회가 관측되었다. 전라도(광주·전남, 전북)는 50회, 부산·울산·경남은 39회 발생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에서는 지진이 관측되지 않고 인천 1회, 경기 8회의 지진이 기록되었다. 제주도는 서귀포 동쪽 지역에서만 3회의 지진이 발생했다. 해역별로는 동해, 서해, 남해가 각각 92회, 97회, 44회가 관측되었다. 동해와 서해는 비슷한 발생 빈도를 보이지만 남해는 상대적으로 지진 활동이 낮게 나타났다.[1337]

단층면해 분석 결과 대부분의 지진은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 운동 특성을 보이나, 8월 21일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인근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경우 북서-남동 혹은 북북서-남남동 방향의 역단층 운동이 우세하게 분석되었다.[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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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022년 한반도 및 주변 해역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77회 발생하였으며 최대 규모의 지진은 10월 29일 발생한 규모 4.1의 2022년 괴산 지진이다.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지역에서 41회, 해역에서 36회가 발생하였고 지역별로 북한에서 20회, 북한 길주에서 10회, 경북에서 7회, 충북에서 5회, 충남에서 4회, 경남과 전남에서 2회가 발생하였으며 전북과 강원 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역에서는 동해 11회, 남해 12회, 서해 13회로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규모 2.0 이하의 미소지진은 총 708회 관측되었고 지역에서 457회, 해역에서 251회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182회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충청도 지역에서 118회, 전라도 54회, 강원도 29회, 부울경 지역에서 22회,경기 16회, 서울 1회 발생하였다. 해역에서는 동해 118회, 남해 35회, 서해 98회 발생하였다.[1348]

면선각이 (+)이면 역단층을, (-)이면 정단층을 의미하며, 면선각이 0° 이면 좌수향 주향이동단층이고 ±180°이면 우수향 주향이동 단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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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023년 한 해 동안 한반도 및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106회이며, 가장 큰 지진은 5월 15일 동해시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이다. 북한지역의 지진은 37회로 대부분이 함경북도 길주(33회) 지역에서 발생했다. 미소 지진은 총 706회로 지역별로는 경상도에서 205회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서울·경기·인천은 46회, 충청도 64회, 전라도 59회, 강원도 30회, 제주도는 9회의 지진이 발생했다. 해역별로는 동해, 남해, 서해가 각각 119회, 43회, 85회이다.[1354]

면선각(rake) 또는 이동방향은 단층의 하반에 대한 상반의 미끄러진 방향이 주향과 이루는 각도를 말하는데, 면선각이 (+)이면 역단층을, (-)이면 정단층을 의미하며, 면선각이 0°이면 좌수향 주향이동단층이고 ±180°이면 우수향 주향이동 단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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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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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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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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