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KBO 리그는 KBO 리그의 40번째 시즌이며, 대한민국의 10개 프로 야구 구단들이 참가한다. 신한은행이 4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라고도 불린다.
- SK 와이번스가 염경엽이 감독직에서 사퇴하고 김원형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 LG 트윈스가 류중일과 감독 재계약을 포기하고 유지현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 한화 이글스가 최원호를 감독 대행에서 2군 감독으로 복귀시키고 카를로스 수베로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 키움 히어로즈가 김창현의 보직을 감독 대행에서 수석코치로 변경시키고 홍원기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 스프링캠프는 2월 1일부터 구단별로 자율적으로 시행한다.
- 개막 경기 하루 전 제출하는 개막전 엔트리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17시에서 15시로 마감 시간을 앞당겼다.
-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가 확대된다. 추가된 항목은 ①공식 야구 규칙 5.08(a)에 의거한 3아웃 이전 주자의 득점, ②주자의 누의 공과, ③주자의 선행 주자 추월, ④주자가 다음 베이스로 진루하기 위해 태그 업할 때 일찍 했는지에 대한 심판의 판정 등이다.
- 부상자 명단 등재는 선수의 엔트리 말소일부터 3일 이내에 신청서와 진단서를 제출하도록 한다.
- 부상자 명단(10일, 15일, 30일)에 등록된 일자로부터 최소 10일이 경과해야 현역 선수로 다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추가했다.
- 소속 선수가 은퇴 경기를 치를 경우 홈에서 치르는 공식 1경기에 한해 현역 선수(1군 엔트리) 정원이 초과하더라도 추가 등록이 가능하다.
- 정규 시즌 중 경기가 예정되어 있지 않은 날의 현역 선수 등록 및 말소 마감 시간은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 경기와 동일하게 16시 30분으로 조정하고, 감독∙코치 외에 포수가 마운드 방문 시에도 선수 간 작전 회의를 허용한다.
- 신인 선수들을 비롯한 최저 연봉이 3000만원으로 올랐다. 1군에 올라올 경우 최소 5,000만원에 해당하는 일당을 받게 된다.
- 신세계그룹이 SK 와이번스를 인수하여 구단명이 SSG 랜더스로 변경됐다.
-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 리그가 중단된다.
- 심판 판정의 논란을 줄이고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정규 이닝 기준 구단 당 2번씩 주어지는 비디오 판독 결과가 2번 모두 번복될 경우 해당 구단에게 1번의 판독 기회를 추가로 부여한다.
- 코로나19 상황과 예정된 국제 대회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규 시즌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될 경우 올해도 지난 해와 동일하게 더블 헤더 및 특별 서스펜디드, 월요일 경기를 편성하기로 했다. 이 규정은 4월 13일부터 적용된다.
- 외국인 코칭 스태프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의견을 반영해 더그아웃에 출입하는 통역 인원을 현 3명에서 최대 5명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단, 추가 2명에 대해서는 KBO에 신청 후 승인을 받아야 한다.
- 코치 엔트리는 불펜 코치 포함 8명에서 9명으로 등록 인원을 변경하기로 했다.
- 4월 3일과 4월 4일에 열리는 정규 시즌 개막 2연전은 구단의 개막전 행사 및 지상파 TV 중계 편성 등을 고려해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하기로 했다.
- 야구의 국제화에 발맞춰 WBSC 공식 야구 규칙의 변경 내용을 KBO에서 사용되는 공식 야구 규칙에 반영하기로 했고, 이 규칙은 시범 경기부터 적용된다.
- 투수가 와인드업 및 세트 포지션을 할 때 투수판에 중심 발을 전부 올려놓지 않고 중심 발의 일부만 닿도록 하는 것을 허용했다. 해당 변경 사항은 공식 야구 규칙 ‘5.07(a) 정규 투구 (1)와인드업 포지션, (2)세트 포지션’에 적용했다.
- 타자가 친 파울팁 된 타구가 포수의 손이나 미트에 맞고 땅에 닿기 전에 포구할 경우에만 파울팁으로 인정하던 규칙을 파울팁 된 타구가 포수의 신체나 용구에 맞고 땅에 닿기 전에 포구할 경우에도 인정하기로 했다. 이를 공식 야구 규칙‘5.09(a) 타자 아웃(2)’에 적용했다.
- 타자가 타격한 파울 타구로 인한 주자의 수비 방해로 제 3아웃이 선언된 경우, 파울을 타격한 타자가 다음 이닝의 선두 타자로 나올 수 있도록 허용하던 것을 해당 타자가 타석을 마친 것으로 판정하기로 했다.
- 배트 보이나 볼 보이가 공을 밀거나 발로 찰 경우 고의성과 관계없이 방해로 판정하던 것을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될 시에는 이를 방해로 판정하지 않기로 했다. 변경된 규칙은 각각 공식 야구 규칙 ‘6.01(a) 타자 또는 주자에 의한 방해(11)’와‘6.01(d) 의도하지 않은 방해’에 적용했다.
- '파울팁'에 더해 공식 야구 규칙에서 사용되는 용어인 '태그' 및 '터치'에 대한 정의를 구체화하여 선수가 착용한 목걸이, 팔찌 등은 선수의 신체 일부분으로 간주하지 않기로 하면서 수비수가 주자의 장신구를 태그하거나 투수가 투구한 공이 타자의 장신구에 맞을 경우, 이는 각각 태그와 몸에 맞는 공으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 공식 야구 규칙 ‘6.01(i) 홈 플레이트에서의 충돌(2)’규칙에는 해당 규칙에서 명시된‘포수는 홈을 수비하는 모든 야수에게 똑같이 적용된다’는 문구를 추가, 포수 외에도 홈을 수비하는 모든 수비수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
- 심판의 결정 또는 심판의 재정에 대한 이의 등에 대한 어떤 제소도 허용하지 않기로 변경된 규칙에 따라 공식 야구 규칙 ‘7.04 제소 경기’도 제소 경기를 할 수 없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다른 조항에 포함된 제소 경기 관련 내용도 이를 반영해 삭제됐다.
- 투수는 타자의 시야에 방해가 될 수 있는 흰색, 회색 등의 색상 소매를 가진 언더 셔츠를 착용할 수 없도록 하기로 했으며, 출전 정지 중인 감독, 코치, 선수의 경기장 유니폼 착용 금지 규정 및 경기장 내 출입 금지 장소 등에 대한 변경 사항도 공식 야구 규칙에 반영하기로 했다.
- 스피드업 규정을 강화한다. 이 규칙은 시범 경기부터 적용된다.
- 타자는 공수 교대 시 기존 2분에서 5초 줄어든 1분 55초 내에 타석에 입장해야 한다.
- 주심은 1분 55초 이내에 첫 타자가 타석에 들어오지 않을 경우 타자에게 경고 조치하고, 2분이 경과할 경우 벌금 20만원을 부과한다.
- 타자는 투수 교체가 시작되고 2분 15초 내에 타석에 서야 한다.
- 감독, 코치의 마운드 방문 시간은 감독 또는 코치가 심판에게 타임을 요청하고 심판이 이를 허용한 시점부터 시작된다. 심판이 30초가 경과된 시점에서 이를 통보하면 감독 또는 코치는 즉시 덕아웃으로 돌아가야 한다.
- 어필 퇴장 시간도 단축된다. 감독의 항의 때 기존 3분 경과 시 경고, 5분 경과시 퇴장 조치하던 것을 3분 경고, 4분 경과시 퇴장으로 1분 단축했다.
- KBO는 경기 중 그라운드를 제외한 구장 내 모든 구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불시 점검을 통해 마스크 미착용 사례를 적발해 제재할 예정이다.
- 그라운드 내 행사 및 기념 사진 촬영 시에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 투수가 공에 침을 바르는 스핏볼은 공식 야구 규칙 6.02(c)(6) 을 엄격히 적용해 금지한다.
- 다수의 신체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벤치클리어링을 엄격히 금지한다.
- 선수단 거리두기 지침이 강화됐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지침을 준수하고 타구단 인원 및 외부인과의 만남 등을 자제하도록 권고한다.
- 비상 상황 발생시 대응 매뉴얼이 더 정교하게 수립됐다. 상황에 따른 검사/격리/활동 재개 등 개별적 대응 지침, 경기장 폐쇄/소독 후 재개, 경기 중단/취소/관중 퇴장 등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에 맞춰 상세화했다.
- 1군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자가 격리 대상자를 제외한 대체 선수로 중단 없이 운영된다. 단, 엔트리 등록 미달 등 리그 정상 진행에 중대한 영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긴급 실행위원회 및 이사회 요청을 통해 리그 중단 여부를 결정한다.
- 방역 수칙 미준수 관중에게는 삼진 아웃제를 적용한다. 2회 경고 후에도 지침 준수에 불응할 경우 퇴장 조치된다.
- 후반기에 한시적으로 연장전을 폐지하기로 했다.
-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현행 3선승제에서 2선승제로 변경한다.
- 8월 25일부터 경기 취소시 다음 날 더블 헤더 편성 또는 동일 대진 둘째 날 편성하기로 했다.
- 후반기에 코로나19 관련 경기 취소시(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등) 우천 취소 경기 시행 세칙과 동일 적용(더블 헤더, 특별 서스펜디드, 월요일 경기 편성 등)하기로 했다.
- 11월 15일 이후 경기가 편성되는 포스트시즌 경기는 모두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르기로 했다.
- 인성 교육 강화를 위해 선수로 준수해야 하는 기본 자세, 도덕성 및 행동 강령이 담긴 새로운 가이드 북을 제작해 KBO 리그 선수뿐 아니라 초중고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배포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KBO 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는 레전드 등 모범적으로 선수 생활을 했던 은퇴 선수들이 출연한 동영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품위 손상 행위 근절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영상은 존경받고 있는 은퇴 선수의 실제 사례 소개, 프로 선수로 지켜야 할 자세, 방역 수칙 준수의 중요성 등을 전달해 현역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구장 클럽하우스 등에서 상시적으로 영상을 상영해 공감을 유도하며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 선수뿐 아니라 신인 및 아마추어 선수들의 교육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KBO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도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해 프로 선수가 갖추어야 할 인성 및 기본 자세를 강조해 나가기로 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른 사적 모임 등 정부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이 확인되거나 적발된 경우 단순히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른 벌칙 적용 외에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안의 경중에 따라 제재 수위를 정하기로 했다.
- 코로나19 매뉴얼 방역 수칙과 정부의 방역 지침 위반과 관련해 구단의 관리 소홀 등이 인정된 경우 구단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한다.
- 물의를 일으킨 사례가 있었던 일부 은퇴 선수를 대상으로 한 제재의 경우 KBO 규약에 따른 제재에 한계가 있음에 따라, 이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협의해 KBO 리그-KBSA에서 지도자 등 야구 관련업무 제한 조치 방안을 검토한다.
- KBO는 규약 제 108조 [신인드래프트] 항목에 ⑩항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 제출 후 외국 프로 구단과 계약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입단하지 못한 선수는 다음 연도로부터 2년간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없다. 단, 지명에 참가하였으나 미지명된 이후 소속 구단을 찾기 위해 외국 구단과 협상을 진행한 경우는 예외로 한다.”를 신설했다.
- 규약 108조의 신설 ③항 “신인 선수는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소속 학교 재학중 받았던 징계, 부상 이력 기입) 제출 시 학교 폭력 관련 서약서와 생활기록부 등 KBO가 요구하는 자료를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에 따라 올해부터 아마추어 선수는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와 함께 학교 폭력 관련 징계 이력을 제출해야 한다.
- ④항에 “KBO는 제 2항에 따라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한 선수가 학교 폭력으로 학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체육회, 기타 야구 관련 경기 주관 단체에서 자격정지 이상의 제재를 받은 경우 그 제재 기간이 만료되기 전까지 해당 선수의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 및 프로구단 입단을 제한할 수 있다”고 명시하며 학교 폭력 가해 선수의 드래프트 참가와 프로 입단을 제한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 만약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에 학교 폭력 징계 이력을 숨기거나, 거짓으로 적어낼 경우엔 지명 후 선수 계약 여부에 따라 처분이 달라진다. ⑤항에 따르면 “KBO는 제 2항 내지 제 3항의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여 제출한 신인 선수에게 선수 계약 여부에 따라 지명 무효화 또는 참가 활동 정지, 실격 처분 등의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계약 전일 경우 지명 무효, 이미 계약한 경우엔 참가 활동 정지 등으로 선수 활동을 못 하게 묶을 수 있다.
- 학교 폭력 문제로 지명권을 날린 구단에는 보상 픽이 주어진다. ⑦항에 “(5항에 따라) 지명 또는 계약이 무효가 될 경우 구단은 다음 연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동일 라운드 종료 후 추가 보상 지명을 실시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시즌 전
- 2021년 신인지명 선수
- NC 다이노스[1] : 김주원, 이용준, 오장한, 한재승, 오태양, 김준상, 조성현, 김정호, 김재중, 김진우
- 두산 베어스 : 안재석, 김동주, 최승용, 강현구, 김도윤, 임태윤, 이상연, 강원진, 박성재, 김주완, 양현진
- kt 위즈 : 신범준, 권동진, 한차현, 유준규, 지명성, 김영현, 최성민, 윤세훈, 김건형, 정주원, 김민서
- LG 트윈스 : 강효종, 이영빈, 김진수, 조건희, 이믿음, 김형욱, 김지용, 김유민, 김대현, 송승기, 박민호
- 키움 히어로즈 : 장재영, 김휘집, 김준형, 김성진, 이주형, 김시앙, 김현우, 양경식, 정연제, 이재홍
- KIA 타이거즈 : 이의리, 박건우, 장민기, 이승재, 권혁경, 이영재, 김원경, 장시현, 이준범, 김선우, 박대명
- 롯데 자이언츠 : 손성빈, 김진욱, 나승엽, 김창훈, 송재영, 우강훈, 정우준, 이병준, 최우인, 김정주, 권동현
- 삼성 라이온즈 : 이승현, 이재희, 홍무원, 오현석, 주한울, 김동진, 홍승원, 김세민, 이창용, 김현준, 이기용
- SSG 랜더스 : 김건우, 조형우, 고명준, 조병현, 장지훈, 박정빈, 박형준, 조요한, 장우준, 박제범, 권혁찬
- 한화 이글스 : 정민규, 김기중, 송호정, 조은, 장규현, 배동현, 조현진, 이준기, 김규연, 안진, 문승진
- 방출(보류 선수 제외) 선수
- 두산 베어스 : 신민철, 안준, 이승민, 지원근, 최지원, 한주성
- kt 위즈 : 장현우
- LG 트윈스 : 김태우, 박찬호, 백남원, 여건욱, 정용운, 최재원
- 키움 히어로즈 : 김준연, 신효승, 이재승, 정대현, 정현민
- 롯데 자이언츠 : 김현, 장원삼, 한지운
- 삼성 라이온즈 : 신동수, 윤성환
- SSG 랜더스 : 김성민, 나세원, 박준영, 석호준, 이재관
- 한화 이글스 : 김경태, 박재경, 이현호, 정문근
시즌 중
없음
- 방출(계약 해지) 선수
- SSG 랜더스 : 강지광, 고종욱, 권혁찬, 김경호, 김찬호, 김표승, 신재웅, 이재록, 정수민, 정영일, 정의윤, 최경모, 최경태, 최수빈, 허웅
- kt 위즈 : 강민국, 고영찬, 김도현, 박규민, 박승욱, 박시윤, 박주현, 안승한, 유원상, 윤세훈, 이보근, 이홍구, 정주원, 조한욱, 최태성, 한승지
- 한화 이글스 : 권용우, 김민기, 김민하, 김인환, 김지수, 김태욱, 문동욱, 박준범, 박한결, 서균, 정경운, 정기훈, 정인욱, 정진호
- KIA 타이거즈 : 김명찬, 김연준, 김영환, 문선재, 백미카엘, 변시원, 심동섭, 양승철, 유민상, 차명진, 최승주, 황윤호, 황인준
- 키움 히어로즈 : 김은성, 김정후, 문찬종, 박동혁, 박성우, 송우현, 임규빈, 조범준, 조성운, 차재용, 최규보, 허정협
- 롯데 자이언츠 : 강동호, 강민성, 권동현, 김건국, 김정주, 노경은, 오현택, 한승혁, 홍지훈
- NC 다이노스 : 권법수, 김영중, 김재중, 김준완, 김진성, 박진우, 윤수강, 이호중, 임창민, 조성현, 지석훈
- LG 트윈스 : 고효준, 김지용, 이정우, 조용근, 최우혁, 함창건
- 삼성 라이온즈 : 김결의, 김경민, 김동찬, 김재현, 김태수, 백승민, 봉민호, 안도원, 조경원, 최선호
- 2022년 신인지명 선수
- kt 위즈[9] : 박영현, 이상우, 한지웅, 안현민, 우종휘, 최동희, 정정우, 권성준, 김병준, 송현제
- 두산 베어스 : 이병헌, 김동준, 이원재, 신민철, 전희범, 윤태호, 정유석, 강동형, 임준형, 김시완, 강산
- 삼성 라이온즈 : 이재현, 김영웅, 김재혁, 차동영, 신정환, 김서준, 조민성, 강도훈, 김상민, 장재혁, 윤정훈
- LG 트윈스 : 조원태, 김주완, 최용하, 이주헌, 이지훈, 허준혁, 최원영, 김성우, 문정빈, 양진혁, 엄태경
- 키움 히어로즈[10] : 주승우, 박찬혁, 송정인, 백진수, 노운현, 윤석원, 주승빈, 이명종, 김리안, 이세호, 박정훈, 김민수
- SSG 랜더스[11] : 윤태현, 신헌민, 김도현, 박상후, 이기순, 강매성, 김태윤, 임성준, 전영준, 최유빈
- NC 다이노스[12] : 박성재, 이준혁, 박동수, 김녹원, 조효원, 이한, 임지민, 이주형, 이현우, 오승택, 조민석, 서준교
- 롯데 자이언츠[13] : 이민석, 조세진, 진승현, 윤동희, 김세민, 하혜성, 한태양, 김동혁, 엄장윤, 김서진, 김용완
- KIA 타이거즈 : 김도영, 최지민, 윤도현, 강병우, 김찬민, 이성주, 백도렬, 황동하, 한승연, 신명승, 손진규
- 한화 이글스 : 문동주, 박준영, 허인서, 유민, 양경모, 권광민, 김겸재, 이성민, 이재민, 신현수, 노석진
- 기간 : 4월 3일 ~ 10월 8일
- 잔여 경기 기간 : 10월 9일 ~ 10월 30일
개막 경기는 2019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상위 팀들의 경기장인 잠실(KIA:두산), 고척(삼성:키움), 문학(롯데:SSG), 창원(LG:NC), 수원(한화:kt)[14] 5개 구장에서 2연전으로 펼쳐졌다.
전체적으로 나온 경우의 수
이번 해는 놀랍게도 KBO 리그 역사 사상 최초로 총 6팀이 순위가 결정나지 않았다. 즉, 아래 표를 보면 이렇다. 우선 공동 선두를 달리는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와 3위 LG 트윈스였다. 추가로 4위 두산 베어스, 5위 SSG 랜더스, 6위 키움 히어로즈도 포함된다. 이들은 최종 우승 및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두고 서로 싸운다. 최종전 결과는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모두 이기는 바람에 결국 승부가 나지 않아 타이브레이커 경기로 가리게 되었다. 그리고 LG 트윈스는 최종전에서 지면서 3위로 진출했다. 한편,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결과는 탈락의 위기에 몰렸던 키움 히어로즈가 최종전에서 대승하고 ssg 랜더스가 지면서 기사회생으로 와일드카드 진출에 성공한다. 두산 베어스는 최종전에서 이기면서 4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자세한 정보 순위, 팀명 ...
순위 | 팀명 | 승점 | 삼성 라이온즈 1위 | KT 위즈 1위 | LG 트윈스 1위 | 타이브레이커 |
1위 | KT 위즈 | 76승 9무 59패 | 승리 | 패배 | 패배 | 승리 |
1위 | 삼성 라이온즈 | 76승 9무 59패 | 패배 | 승리 | 패배 | 승리 |
3위 | LG 트윈스 | 72승 14무 58패 | (승리 2위) (패배 3위) | (승리 2위) (패배 3위) | 승리 | 3위 확정 |
닫기
자세한 정보 순위, 팀명 ...
순위 | 팀명 | 승점 | 두산 베어스 4위 | SSG 랜더스 4위 | 키움 히어로즈 5위 |
4위 | 두산 베어스 | 70승 8무 65패 | 승리/무승부 | 패배 | 4위 확정 (패배해도 4위) |
5위 | SSG 랜더스 | 66승 14무 64패 | (승리/무승부 5위) (패배 + 키움 무/패 5위) | 승리 | 패배 (탈락) |
6위 | 키움 히어로즈 | 69승 7무 67패 | (무승부나 패배 탈락) | 탈락 확정 (승리해도 탈락) | 승리 |
닫기
자세한 정보 범례 ...
범례 |
우승한 팀 (포스트시즌 진출) |
최종전에서 이겨서 우승한 팀 |
2~4위 야구팀 |
최종전 승리 (포스트시즌 진출) |
최종전과 다른 경기 상관없이 포스트시즌은 확정이지만 최종전에서 패배한 팀 |
최종전 승리와 다른 경기가 지면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 |
최종전에서 패배했지만 다른 경기에 의해 순위를 지키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 |
최종전은 승리했으나 다른 경기의 결과 때문에 탈락한 팀 |
결정적인 패배로 탈락한 팀 |
5위 와일드카드 제도 |
탈락 확정된 팀 |
닫기
팀 순위
자세한 정보 순위, 구단 ...
순위 | 구단 | 경기 | 승 | 무 | 패 | 승률 | 연속 | 게임차 | 포스트시즌 |
1 | kt 위즈 | 144 | 76 | 9 | 59 | 0.563 | 1승 | 0.0 | 한국시리즈 진출 |
2 | 삼성 라이온즈 | 144 | 76 | 9 | 59 | 0.563 | 1승 | 0.0 | 플레이오프 진출 |
3 | LG 트윈스 | 144 | 72 | 14 | 58 | 0.554 | 1패 | 1.5 | 준플레이오프 진출 |
4 | 두산 베어스 | 144 | 71 | 8 | 65 | 0.522 | 2승 | 5.5 |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
5 | 키움 히어로즈 | 144 | 70 | 7 | 67 | 0.511 | 3승 | 7.0 |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
6 | SSG 랜더스 | 144 | 66 | 14 | 64 | 0.508 | 1패 | 7.5 | 진출 실패 |
7 | NC 다이노스 | 144 | 67 | 9 | 68 | 0.496 | 1패 | 9.0 | 진출 실패 |
8 | 롯데 자이언츠 | 144 | 65 | 8 | 71 | 0.478 | 1승 | 11.5 | 진출 실패 |
9 | KIA 타이거즈 | 144 | 58 | 10 | 76 | 0.433 | 2패 | 17.5 | 진출 실패 |
10 | 한화 이글스 | 144 | 49 | 12 | 82 | 0.371 | 6패 | 25.5 | 진출 실패 |
닫기
2021년 KBO 올스타전은 7월 24일에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취소됐다.
1차 지명이었던 김유성은 학교 폭력 논란으로 인해 구단에서 지명을 철회했다.
계약은 키움 히어로즈와 했으나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이어서 사실상 이적한 것이나 다름없다.
스프링캠프 초청권을 포함한 마이너 계약을 했다.
kt 위즈는 2019년 시즌에 6위를 했으나 구장을 같이 쓰는 LG와 두산이 포스트시즌에 동반 진출했고 두산이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해 개막전을 먼저 치를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 kt가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